갤 떡밥이라함은 물과 같아서 가만히 냅두면 흐른다. 하지만 시간과 상황에 따라 갤떡밥이 홍수가 되어 흉악해지면 이는 많은 사람을 해하고 재산을 상하게 하니 치수를 통해 막아야한다.


하지만 요순시대 곤이 물의 흐름을 정면으로 막으려 하다 처참하게 실패했고, 이에 실망한 순 임금이 우에게 다시금 치수를 하게 하니 그는 물이 흐르게 하되 그 방향을 틀게하여 치수를 했다. 즉 파딱들은 떡밥의 흐름을 험한곳으로 보내 망치려는 분탕종자를 제압하고, 평화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유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