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훌륭하고 성스러운 도시...나는 정복하였다...나는 수사의 지구라트를 부숴버렸다...나는 엘람의 사원을 파멸로 몰아넣었다. 나는 그들의 신들과 여신들을 바람에 날려버렸다. 그들의 조상과 옛 왕의 무덤을 짓밟았고, (무덤에) 햇빛이 들게 하였으며, 그들의 뼈를 꺼내 아슈르의 영토로 옮겨 갔다.
- 아슈르바니팔, 아시리아의 왕 -
- 아슈르바니팔, 아시리아의 왕 -
아시리아, 강력한 군대와 중앙집권적 통치로 오리엔트를 석권한 국가. 그들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한 나라였다.
그러나 아시리아의 가혹한 통치와 경제적 착취, 문화적 불관용은 피지배민들로 하여금 아시리아에 대한 증오를 품게 만들었고 아시리아는 계속되는 피지배민들의 반란에 신음하며 국력을 소진하게 된다.
결국 아시리아는 바빌로니아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란의 진압에 실패한 이후 반아시리아 기치 아래에 모인 메디아-바빌로니아-스키타이-칼데아 등의 서아시아 연합군에게 패배, 그동안 아시리아의 힘에 억눌려 증오를 삼키던 이들에게 참혹한 보복을 당한뒤 한때 번영하던 수도 니네베의 존재마저 잊혀지며 멸망한다.
그로부터 약 50년이 지난 후 이란인들의 제국이 세워진다.
그러나 아시리아의 가혹한 통치와 경제적 착취, 문화적 불관용은 피지배민들로 하여금 아시리아에 대한 증오를 품게 만들었고 아시리아는 계속되는 피지배민들의 반란에 신음하며 국력을 소진하게 된다.
결국 아시리아는 바빌로니아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반란의 진압에 실패한 이후 반아시리아 기치 아래에 모인 메디아-바빌로니아-스키타이-칼데아 등의 서아시아 연합군에게 패배, 그동안 아시리아의 힘에 억눌려 증오를 삼키던 이들에게 참혹한 보복을 당한뒤 한때 번영하던 수도 니네베의 존재마저 잊혀지며 멸망한다.
그로부터 약 50년이 지난 후 이란인들의 제국이 세워진다.
“나 키루스는 세계의 왕이자 전지전능한 왕이며 바빌론, 수메르 그리고 아카드의 왕이다…나는 수메르와 아카드의 영토를 결코 위협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백성들과 그곳의 모든 신전을 보전할 것이다…나는 마르두크(Marduk, 바빌로니아의 신)의 뜻으로 이 땅의 왕이 되었으며 그 뜻을 기꺼이 받아들이노라…아후라 마즈다의 뜻으로 공표하니, 내가 살아있는 한 너희의 전통과 종교를 존중할 것이다. 나는 결코 전쟁으로 통치하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억압해서도 차별해서도 안되며, 이유 없이 남의 재산을 강탈해서도 안되며, 다른 사람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서도 안되며, 부채 때문에 남자도 여자도 노예로 삼는 일을 금한다…”
- 키루스 대제, 페르시아의 왕중왕 -
- 키루스 대제, 페르시아의 왕중왕 -
이란인들은 피지배민들에 대한 관용을 천명했다. 그들의 문화와 오래된 관습을 존중하고 인정했다. 페르시아의 왕은 이집트의 파라오 였으며 메디아인들의 왕이오 또한 유대인들의 왕이자 탄압받던이들의 구세주가 되었다. 페르시아의 비문은 보다 많은 민족이 볼 수 있도록 여러 언어로 작성되었으며 노예는 해방되었고 파괴된 이교도들의 신전도 재건될 기회를 얻었다.
이 같은 관용정책을 통해 페르시아 제국은 아시리아가 지배했던것보다 훨씬 넓은 영토와 인구를 정복하였음에도 그를 효율적으로 통치할 수 있었다.
이 같은 관용정책을 통해 페르시아 제국은 아시리아가 지배했던것보다 훨씬 넓은 영토와 인구를 정복하였음에도 그를 효율적으로 통치할 수 있었다.
물론 페르시아도 멸망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들의 정체성은 페르시아라는 이름은 증오의 대상이 아닌 동경과 보전의 대상이 되었고 그들의 나라는 2500년의 세월 동안 수차례 재건되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왔다.
그러나 아시리아는 달랐다. 아시리아라는 이름은 어떤이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어떤이에게는 증오의 대상, 공격의 대상이었다. 누구도 아시리아의 시대가 돌아오길 원치않았다. 그들의 왕실은 아시리아의 이름을 모르는 아프리카 벽지에 가서야 목숨을 보전할 수 있었으며 다시는 과거의 영광을 수복하지 못했다. 그리고 2019년 지금 이란인들의 나라는 그 정체성을 보전하고 있으나 아시리아의 후예를 자청하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란과 아시리아, 두 오리엔트의 패자의 최후가 이토록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21세기의 우리는 이를 통해 어떠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까?
마갤 대이주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시각은 편협해지고 감각엔 날이 서고있다. 다른 문화를 향유하는이들을 상종하지 못할사람으로 규정하고 배척하며 통제하려한다. 통베와 캎첩, 완장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가 맘에 들지 않는 누군가를 그저 탄압해야할 존재로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시리아를 닮아가고 있는것이다.
아, 패러독스 갤러리에 페르시안 솔루션이 필요한 때다.
페르시아충들에게 답은 무력뿐이다
이거 맞다
패갤은 관용이 필요해
독후감이노
책은 사산제국 시대
임롬에도 아시리아계 국가 나옴
막짤 셀레우코스 제국에 끼인 초록색 국가가 아시리아계임
물론 아시리아인들의 주는 현재 이라크에도 있지요
아무래도 표현을 수정해야겠네 지적ㄱㅅ
도서관장 아슈르바니팔 센세 - dc App
개슬람한테 후예라고 능욕당할바에 걍 깔끔하게 망하는게나음 - dc App
똥밭에서 굴러도 이승이 나음ㅅㄱ
오늘만큼은 갓란..ㅇㅈ
패갤칼럼) 사파이 이전에 몽골이 있었다
라고 하지만 아시리아인들을 능가하는 기마박이 야만전사 몽골인들에게 개털렸다.
사실 몽골세력이랑도 원래 잘싸웠음 징기스칸이 미친놈이지 이후 사파비때부터는 유목세력 전부 박살냈고
갓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