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6~1840 : -0- -1- -2- -3- -4-
1860~1880 : -12- -13- -14- -15- -16-
1880~1900 : -17- -18- -19- -20- -21-
1900~1920 : -22- -23- -24- -25- -26- -27-
프로이센 처음 하는 유저가 프로이센 해보는 이야기
- 게임목표 & 설정 -
1. 프로이센으로 대독일 형성.
2. 산업점수 1위 및 자동차, 탱크, 비행기의 전세계 생산량 1위.
3. 영국, 프랑스, 러시아, 오스트리아, 일본의 전국토 초토화 1회 이상.
4. 노 콘솔, 매우 어려움 기준(HPM 0.3.9.2.)
지난화에는 일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과정과 개전 초기 상황에 대해 다뤘어
군사력 2,3위 였던 영국과 러시아를 평정했지만 혹시 모를 코올의 위험을 제거하고 연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본 공격계획을 세웠음
일본이 한국, 청나라와 동맹이었음을 감안해서 일본에 대해 명분을 날조하지 않고 청나라를 공격하여 일본을 끌어들였음
청나라에 대한 명분날조를 해주면서 전체적인 포위망을 갖춰놓았고 개전과 동시에 진격을 개시했어
일본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기에 적군은 약 150만 가량으로 추산되는데, 이걸 어떻게 뚫어내는지가 관건이야
그럼 시작해보자
독일 vs 청-일 동맹의 전쟁이라 세계 대전급이긴 하지만 정확히는 세계 대전이 아닌데
이상하게도 일본에 대한 제국해체 명분을 쓸 수 있더라
아니 사실 이건 영국-러시아와의 전쟁에서도 추가할 수 있기는 했었는데 그 때는 악명을 온전히 먹었거든?
근데 이해가 안되지만 일본을 상대로는 저 명분이 공짜로 주어져 있더라고
혹시 일본이 네덜란드를 해체하느라 악명 25를 넘겼나? 하는 생각이 나중에야 들었는데 확인해보니 악명 0이더라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쨌든 공짜 명분이 있으니 뭐 감사합니다 하고 추가시켜줬어
근데 아무 생각없이 제국해체 명분을 추가한게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왔어
바로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던 총력전 이벤트가 뜬거야
이 이벤트가 내 폭주를 더욱 가속화 시켜줬어
여러가지 후폭풍이 밀려오기는 하지만 총력전 이벤트의 가장 큰 장점은 매달 전쟁피로도를 3씩 줄여준다는거야
이미 영-러와의 오랜 전쟁으로 인해 우리 피로도도 굉장히 누적되어 있었는데, 이게 그걸 풀어주게 되었음
정말 무릎을 탁 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 아마 고인물이라면 이런 것도 미리 다 계산해서 움직였을텐데
보다시피 적대국들이 아군의 항구 등을 봉쇄하고 있어서 피로도가 가랑비에 옷 젖듯이 누적되었는데
이번에 발생한 총력전 이벤트로 인해 모든 피로도를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게 되었음
이게 중요한 또다른 이유는 전쟁피로도가 높으면 전쟁명분을 날조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야
우리는 앞으로 헝가리나 이탈리아, 폴란드 등에 명분날조를 해줘야하는데 이 시간을 더 단축시킬 수 있게 되었음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대박을 터트린 셈이야
1차 하코다테 전투가 벌어지고 있어
아군의 선봉부대, 즉 1차 상륙군이 하코다테에 있던 적군을 섬멸한 후 일부는 북쪽에 있는 적군 요격에 나서줬는데
그 틈을 타서 적군이 바다를 건너 공격을 감행해온 모습이야
다행히 참호페널티와 도하페널티를 적이 받고 있어서 장군핍의 모자람을 상쇄시키고 있음
숫자가 좀 모자라지만 사기 등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해볼 때 수비를 해낼 수 있을것으로 봤어
1차 하코다테 전투의 결과
적군이 포병을 포함한 정규군 10만 이상으로 공격해왔지만 아군 6만여에게 결국 완패하고 말았어
카운트 되지 않은 아군 포병대가 약 3만정도니까 적군의 절반을 약간 넘는 수준의 수비군이었는데
역시나 강력한 도하페널티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적군을 격퇴할 수 있었음
병력을 블라디보스토크로부터 계속 수송해주지만 일부러 하코다테에는 많은 수의 군사를 배치하지 않았어
그게 이번 일본 원정의 내 핵심 전략이었는데, 바로 적군의 공격을 유도하는 것이었음
아마 패독겜 유저라면 무슨 말인지 벌써 알아챘을 것 같아 일부러 소수의 군사를 남겨놓고 적군의 공격을 유도한 후 그걸 잡아먹는 전략이야
이 전략을 선택한 이유는 일본이 이미 동원령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본토에 곧바로 상륙부대를 전개하기가 무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야
사실 상륙은 할 수는 있는데 사방팔방에서 몰려들면 우리쪽 피해도 많이 커질 것 같아서 그 계획은 포기했어
그래서 일부러 도하페널티를 유도할 수 있는 하코다테를 선정, 이쪽에 소수의 병력만 남겨놓은 후 적군의 공격을 유도해서
후방에 상륙시킨 다른 부대들로 구원에 나서게끔해서 보다 손실을 줄이고 확실한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음
그게 이곳에 1차 상륙군을 보낸 이유야
보는 것처럼 아군의 숫자가 약 5만 정도일 경우 적군은 그냥 돌격해오더라
일본군의 힘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약 일주일간의 전투 동안 아군의 숫자가 절반으로 줄었어
아군 장군중에서 방어핍이 가장 좋은 축에 속하는 +4짜리 지휘관이 방어를 하는데도
적군의 지휘관 역시 공+4를 자랑하는 터라 우리군의 수가 급격히 줄었음
물론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던 시나리오였기 때문에 곧바로 이렇게 구원군을 파병했어
다만, 여기서도 하나 더 나름의 전술을 시도해봤는데, 일부러 군대를 전부 보내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방어해낼만한 수준의 구원병만을 파견했음
이유는 간단해 적군을 더 끌어들이기 위해서였어
만약에 내가 전병력을 모두 하코다테로 파병해줬다면 일본군이 추가적으로 군대를 보내지 않았을거야
어차피 보내도 질거라고 판단했을 테니까
근데 우리 구원군 병력이 '현 상황에서 우리가 유리한정도로만 바뀌는 수준'으로 파견되니까
바다 건너에 있던 일본군이 '그럼 우리가 더 보내면 다시 우리가 유리해지는데?'라고 판단하게끔 유도해서
결국 바다 건너 프로빈스에 있던 모든 일본군이 도하해왔어
그래서 이전사진에 비해 위 사진에서 양측의 군대가 모두 늘어난 상황이 발생한거야
재밌는 일인데, 세계 대전도 아닌데 일본과의 전쟁에서 '적의 적' 이벤트가 뜨더니 미국이랑 동맹상태가 되었어
영,러,일을 쓰러트리면 사실상 남은 마지막 적은 미국밖에 없는데
얘네가 우리랑 동맹을 맺어주고 심지어 일본과 전쟁을 펼치기까지 하더라
그래서 이걸 확인한 순간에 '아 게임 끝났네'라는 생각이 딱 들었음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서
일본군이 하코다테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가지고 있던 판돈을 올인해왔지만 그건 말했듯이 다 우리의 흉계였어
왜냐면 독일군은 연해주에 아직도 수십만이 남아있고 그들을 수송해오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거든
그니까 일본애들은 모래지옥에 발을 담근 셈이 되는거지
2차 하코다테 전투의 결과는 내가 다른 전장 결과 지운다고 엔터를 마구 누르다가 넘어가버렸어
그치만 적군을 거의 20만 이상 갈아버린 것은 거의 확실해
전투 이후에 우리는 일본 본토가 무주공산이 된줄 알고 진격을 하려고 했는데
아직 적군이 꽤 많이 남아있더라고? 그래서 다시금 유인작전을 살랑살랑 펴주고 있는 중이야
중국에서의 전투들을 분량상 거의 다 삭제 했어 이거 하나로 대체하려고 해
대략 이정도의 교환비로 정말 순식간에 적군의 정규군, 동원군을 모두 삭제하고
전면적인 점령전에 나서줬어 아예 군대가 튀어나오지 못하게 말이야
많은 숫자의 부대가 파견되었고 청나라 요새렙이 낮아서 금방금방 점령이 가능했음
3차 하코다테 전투가 시작되었어
지난번에 봤던 그 아저씨가 적군 지휘관이네
그에 반해 우리는 독일 최고의 수비형 장군을 이쪽으로 배치했어
저번에 +4장군이었는데 생각보다 고전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우리군 1등 방어핍의 장군을 모셔왔음
그래서인지 병력수가 압도적으로 차이나는데도 사기가 잘 안내려가더라
3차 하코다테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군이 일부 병력보충을 해줬어
아무래도 숫자가 처음엔 거의 5배정도 차이났기 때문에 힘들다고 판단했음
구원병을 파견할 경우 보는 것처럼 적군에게서 참호페널티가 사라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군이 병력적으로 너무 열세면 자칫 주사위가 잘못나왔다간 그냥 삭제당할 수 있어서
일부 병력만을 구원군으로 파견했음 지난번과 똑같은 원리야
저기 바다 건너있는 22만 다 넘어오게 하기 위한 유인작전임
이걸 의도하고 찍은건 아니었는데 엄청난 교환비로 전투가 벌어지고 있어
아무래도 적군의 주사위가 1, 아군의 주사위가 9가 나왔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 것 같다
이전사진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시간이 약 2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줄어든 적군의 숫자를 봐
2주동안 적군 12만을 갈았음 아군은 약 1만 2천정도 죽었네 1:10의 교환비야
내가 증원병력을 파견하지 않자, 일본이 역시나 이번에도 자신들이 군대를 보내면 이길거라고 생각했는지
약 8만의 구원군을 도하시키고 있어 당연하지만 저게 넘어오더라도 우리는 아주 약간의 구원병만을 파견해줄거야
저기 있는 15만을 다 잡아먹기 위한 포석이지
일본과 전쟁을 하느라 잠시 잊었지만 우리는 헝가리에게서 영토를 빼앗아야해
옛 오스트리아 영역을 전부 복원하는데 제일 걸림돌이 되는게 바로 이놈이야 덩치가 커서 여러번 패야되거든
이미 악명이 30을 넘긴 상태지만 뭐 코올 이벤트도 없고 아무런 제약이 없기 때문에
마치 나는 악명이 0인것마냥 아무렇지않게 명분날조를 시작해줬어
일본군의 증원군에 맞춰 우리도 적당한 숫자의 병력을 보내주니까
얘네들이 또다시 몸이 달았어 이번엔 포병이 포함된 정규군 약 11만이 도하를 준비중이네
저건 좀 막강할 것 같은데, 보다시피 우리군은 뒤에 거의 30만이 대기하고 있는 중이야
쟤네 다 넘어오면 뒤에 대기하고 있던 애들이 우루루 내려갈것임
3차 하코다테전투는 이러한 이유로 굉장히 오랜기간 전투가 지속되고 있어
정규군 증원을 받은 일본군이 주사위 운까지 크게 따라주면서 우리군을 밀어붙이는 중이야
물론 우리는 굉장한 여유가 있지만 쟤네도 보니까 아직 꽤나 예비 병력이 있는 것 같네?
그렇지만 아군 역시 청나라를 평정한 군대가 연해주로 이동하고 있어서
사실상 독일의 전군이 일본으로 향하고 있어서 그다지 걱정이 되지 않았어
그저 시기의 문제일 뿐이었음
빅-토붐은 온다
- 다음화 예고 -
없음
이유 : 생각보다 완결이 머네 그래도 오늘 해본다
주사위빨 존망겜
갓겜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