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aradox&no=152403&search_head=10&page=1 -5화-








칭다오에서의 외교적 승리후 자신감을 얻은 독일제국은 프러시아 군국주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


독일 국민들은 외교적 성과와 부국강병의 기치를든 제국정부에 환호했으며 군비지출을 더욱 늘리는데 일조했다.


독일정부는 확고한 전쟁지지를 바탕으로 제국군을 빠르게 재건하고있었으며 재무장의 중심에는 해군이 있었다.


빌헬름 2세의 거함거포주의 사상을 바탕으로한 제국해군은 어느새 최신식 전함 몇대를 운용할만큼의 원양함대로 성장해있었다.




또한 해군의 비정상적 비대화를 줄이려 소비에트와 협력을 강화하였다. 독일 대사는 스탈린의 환심을 사 소련과 육군기술을 주고받을수 있게 하였는데 소련의 핵심 경전차기술이 독-소 조약때 독일로 흘러들어가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


반공은 독일 제국의 외교정책중 하나였고 독일의 가상적국 1호는 '크렘린의 장녀' 라고 불리우던 프랑스 코뮌이였지만 이념은 실리외교에서 내세울만한 항목이 아니였다.


물론 코뮌-소비에트도 앞마당에 세워진 반동적 봉건제국가를 달갑게 보진않았다. 표면적으로만 독-소는 협력관계였고 다가올 전쟁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였다.



그러던 차에 동유럽에 위기가 생겼다. 우방국중 하나였던 헝가리 왕국이 루마니아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패전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헝가리 왕국의 섭정 호르티는 부다페스트를 떠나 베를린의 황제에게 간청하며 헝가리를 도와줄것을 요청해왔다.



호르티가 돌아가기전 부다페스트가 함락되자 헝가리 정부는 루마니아군에게 백기를 들었고 루마니아는 헝가리의 합병과 동시에 군정을 선포했다.


졸지에 정치적 난민이된 호르티는 당시 제국 총리이던 파울 폰 레토프 포어벡에게 구미가 당길 제안을 하나한다.




그것은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복귀였다.


사실상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였다. 프랑스와 스페인 공산화에 충격을 받고 루마니아까지 동부유럽에서 실력투사를 하고 나선 발칸의 정세는 매우 불안정하여 제국에 대한 여론이 나쁜편은 아니였다. 오스트리아는 물론 보헤미아 또한 루마니아의 돌발행동 앞에 오-헝 복구안에 찬성하고 나섰다.


영국 또한 발칸에서의 더이상 마찰음을 원치 않아 독일의 로마니아 제제를 지지했다.



-쿠데타 당시 미하이 1세(왼쪽)


주변국가들이 독일을 등에 업고 루마니아를 압박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결사항전을 외치던 이온 칼리네스쿠는 곧 쿠데타로 쫒겨나고 카롤 2세 대신 친영 성향이던 미하이 1세가 권좌에 앉게되었다.


그의 의회는 즉시 헝가리의 해방을 실시했고 더이상의 영토확장은 없을것이라며 영,독을 달랬다.




해방된 헝가리와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의 지도자들은 서로 빈에서 만나 제국의 재통합을 선포했다. 오-헝 제국의 재통합에는 독일의 입김이 많이 미친지라 태생부터 친독국가였다. 카를 폰 합스부르크는 제관을 받자 독일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정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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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총리가 빈에서 옛 동맹의 재건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나는 이것이 우리시대의 평화로 향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레토프 폰 포어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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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당연히 황제와 포어벡의 청사진 대로 였다. 독일은 든든한 중부유럽의 동맹을 평화의 수호라는 명목으로 하나 덤으로 얻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재건 후 빌헬름 2세는 또 하나의 음모를 총리에게 주문했다.




황실 근위대 소속 오토 슈코르체니를 이탈리아에 그 소속 전투원들과 투입해 일 두체를 제거하려는 작전이였다.


이탈리아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는 당시 유고슬라비아와 위험한 줄타기를 하려던 무솔리니를 고깝게 봤고 이는 더나아가 영국을 필두로한 연합국과의 전쟁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게 하겠다는 판단에서 무솔리니에 대한 반감을 가진 세력들을 규합하려던 와중이였다. 그 시점에서 독일은 국왕에게 두체 암살작전을 내놓았고 이를 선뜻 받아들이고 작전 개시일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


에마누엘레 3세가 이끄는 그림자정부의 편성이 완료되었다는 사인이 내려지자 마자 슈코르체니는 근위대와 함께 두체의 별장에 투입되었다.


그들은 야밤을 틈타 공산주의 테러리스트로 위장한채 무솔리니와 그의 연인을 폭발로 세상과 작별시킨다.




국왕의 권한으로 발동된 계엄은 이탈리아 의회가 근왕파로 채워질때까지 유효했다. 파시즘의 본산지 이탈리아 마저 함락되어 파쇼의 흔적은 찾아 볼수 없게 되었다.


그들은 독일의 상호방위체제에 다시금 가입했다.


이로써 독일의 3국 동맹은 현대에 재건되었다.


독일과 그 동맹국들을 막을수 있는 국가는 유럽에서 없어진것이다.


독일은 더이상 거리낌없이 행동할수 있었고 팽창주의가 극에 달하게 된것은 동년 여름이다.




독일은 마지막 베르사유의 산물을 걷으려고 하고있었다. 이로써 역사에 새로운 장이 올라갔다.


이로써 독일 제국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독일인들의 미래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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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머 루마니아 새끼 콘솔로 결국 해결했다. 다음화부터는 전쟁시작이니깐 잘 써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