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띵5 이후로 전략게임에 입문해서


군대 갔다오니 피지컬이 줄어서 이젠 걍 손느려도 되는 전략게임을 더 좋아하게 됨.




그러다가


문띵 >>> 엔드리스 스페이스 >>> 스텔라리스 순서로 입문하고

스텔라리스가 뽕도 좋고 재미도 있고 괜찮은 게임으로 보여서



다른 패러독스 게임들도 입문하기로 마음먹음.




근데 패독사 겜들 다 진입장벽이 줫같아 가지고, 처음엔 치트치면서 게임에 적응하기로함

별겜도 그렇게 입문했음.




1. 크킹에 입문했지만, 별다른 재미를 못느낌

전쟁이랑 내정 재미는 문명이나 엔스는 커녕 스텔라리스 발끝에도 못 따라오는 똥겜 수준이라고 느꼈고



좀 재밌어 보인건 음모랑 가문 키우기 였는데

내가 중세유럽에 별 관심이 없어서 백작이니 공작이니 해도 별로 와닿지도 않고 노잼이라 찍쌈




2. 유로파는 그래도 내가 대체역사소설 예전에 읽으면서 히히덕거렸던 기억이 있으니

대체역사 뽕인 있을거라 추측함.


실제로 대체역사소설 작가 중에 유로파 유저가 많다는 소문도 들었음.



그래서 또 치트치고 조선 잠깐 플레이 했는데

일단 크킹보단 훨 나은거 같음.




근데 그렇다고 뭔가 탁월하게 재밌다... 라는 느낌은 없음.

치트치고 여진족좀 털고 있는데 

명나라 미친놈이 풀발기 해서 북쪽 싹 정리하는게 무서워서


남쪽이나 갈까... 하고 일본한테 선전포고 했는데

분명히 바다에 수송선 놧는데도 병력이 이동한다고 떠놓고 이동을 안함

그거 보다가 



내정도 크킹보다 나은 수준이지 마찬가지로 문명은 커녕 별겜보다도 처참하고

전쟁도 그래픽도 안좋고 뽕도 없어 보여서



걍 일단 끄고 나옴.




유로파 크킹 1일 입문 소감


솔직히 노잼임. 어렵고 복잡하기만 더럽게 복잡하고

그래픽은 간지와 거리가 멀고 복잡하기만함.

그렇다고 내정 컨텐츠가 굉장히 신묘하고 체계적인 느낌도 아님.

전쟁 컨텐츠는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봤자 어짜피 숫자싸움 아님?

숫자싸움에 뭐 몇가지 변수 추가되는 정도겠지.


시각적인 부분도 주구장창 지도만 뚫어져라 보고있고 정적이라서 재미를 못느낌.




이갤에서 엔들리스 스페이스2 맨날 재미 없는 병신겜이라고 주구장창 욕하는거 보고

스텔라리스가 실제고 엔스2보다 갓겜인거 해보고




패독게임들 다 기대했는데

솔직히 잠깐 플레이하고 느낀건 유로파 크킹 할바엔 엔스2 엔레 하러감.

엔스 시리즈가 20시간 정도 플레이 하면 다른건 다 있지만 재미만 없는 게임이라면


유로파 크킹은 재미도 없고, 그래픽도 없고, 내정도 없고 진입장벽과 좆같이 복잡한 ui만 있는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