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오늘이 3.1절 100주년이라는 얘기를 듣고 소소하게나마 이를 기념하고자 일본정벌 단편연재를 해봄
연대기나 백과사전방식으로 무게감 있게 써보고 싶었는데 오늘 완결이 목표라 그건 패스함
이전 군사강국 조선 연재에서 소개한 일본 정복방법을 개량해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 게임 목표 & 설정 -
1. 일본 내 모든 세력을 속국으로 삼는다.
2. HPM 0.3.9.2 , MMMM 모드 사용
3. 노 콘솔, 매우 어려움 난이도
0. 1차 막부 속국화 전쟁준비상황
이번 연재의 목표는 일본 전역을 속국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극초반에 일본과 전쟁을 해주어야 함
보신전쟁으로 일본이 통일되고 나면 체급과 국력이 열강급으로 커지기 때문에 절대로 속국으로 유지해줄 수 없기 때문임
따라서 일본-조선간 국력차가 가장 적은 극초반에 모든 것을 걸고 승부를 봐야함
일본 정벌을 위해선 당연하게도 청나라로부터 독립한 상태여야 함
이번 판의 경우는 1841년에 독립전쟁을 펼쳐 적당히 싸워준 후 화이트피스로 전쟁을 종료했음
단편연재기에 청과의 전쟁은 다루지 않았는데, 일본정벌을 하고 싶다면 굳이 청나라와 오래 싸울 필요가 없고
적당히 승점을 확보하고 독립승인이 아니라 화이트피스를 맺어 군대를 최대한 보존하는 것을 추천함
이전 까지의 내용은 사실 군사강국 조선 연재와 거의 동일하지만, 이 부분부터 내용이 좀 달라짐
일본의 영토를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속국화 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막부에 날조한 명분자체가 이전과 다름
아마 예전 연재에서는 속국영토요구를 명분으로 삼고 시마즈 큐슈를 받아내는 루트로 진행했을텐데,
이번엔 막부 속국화 명분을 날조해줌 이 명분 하나면 일본형성 자체를 아예 막을 수가 있음
또한 기존과 다른 점은 바로 유능한 장군의 유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 이전에는 좋은 장군이 없다면 일본정복을 포기하는 것을 추천했던 것으로 기억함
그러나 플레이해본 결과 '평범한 장군만 있어도 가능함'으로 결론이 바뀌었음
참고로 위에 있는 공+1, 방+1 장군이 현재 우리군의 최고 에이스 장군임
위 사진을 보면 해군제독을 모집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이 기존과 매우 큰 차이점 중에 하나임
이전에는 사실상 해전을 포기하고 육전에만 올인하는 형태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해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게 될 것임
따라서 제독도 하나 뽑아주고, 해군리밋을 초과해서 프리깃도 대량으로 생산해주고 있음
육군에서의 2번째 장군
공+도, 방+도 하나 없는, 평범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장군이지만 장군 없는 부대의 페널티를 고려한다면
'그래도 방어는 가능하고 가끔 공격도 갈 수 있는 장군'정도라고 생각해주면 됨
아군의 3번째 장군
공-4라는 무시무시한 페널티를 가지고 있으면서 사기도 -인 사실상 폐급의 장군임
그러나 방어-까지 없는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좋은 지형에서 방어는 가능하겠네'정도 마인드로 써주면 됨
그래도 능력치가 워낙 폐급이므로 절대로 중요한 전투를 단독으로 맡기는 우를 범해서는 안됨
당연한 이야기지만, 미리 해상에 수송부대를 옮겨놓고 선전포고를 해야함
그래야 일본에 상륙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임
에이스 장군의 부대를 미리 남해에 띄워놓고 있다가 선전포고와 동시에 후쿠오카로 진격시켜주는 것으로 이 전쟁이 시작함
빠른 전개를 위해 설명 분량을 최대한 줄이고 진행할 예정이라,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군사강국 조선 연재 초반부를 읽고 오는 것을 추천함
거기엔 매~우 매우 자세하게 일본 정복을 위해 내가 플레이하는 기본 근거들을 써놨음 이번 연재는 그것들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형태임
기존방법과 다른 부분을 압축해서 정리하고 다음화로 넘어가볼까 함
1. 막부에 대해서 속국영토요구가 아닌 속국화 명분을 날조해준다
2. 장군이 매우 좋지 않아도 된다
3. 제독1명을 뽑고, 해군리밋 넘어서까지 프리깃을 뽑아준다
갓겜추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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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겟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