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 : -0-



- 게임 목표 & 설정 -


1. 일본 내 모든 세력을 속국으로 삼는다.

2. HPM 0.3.9.2 , MMMM 모드 사용

3. 노 콘솔, 매우 어려움 난이도



본격적인 일본과의 전쟁에 앞서 전쟁의 방향성을 큰 틀에서 설명하자면


1. 공격유도 2. 인해전술 3. 각개격파


이라고 할 수 있음 장군의 능력치가 안좋은 경우엔 절대적으로 이 세 가지의 원칙을 따라야함





1. vs 사츠마 : 후쿠오카-나가사키-쿠마모토-카고시마-미야자키





공격에 특화된 유능한 장군이 없는 상황이라면 그나마 가장 뛰어난 장군을 선봉으로 삼고 후쿠오카로 보내주는게 좋음


보다시피 적군 장군들의 능력치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어설픈 장군을 보냈다가는 1만도 안되는 적군 섬멸도 못하기 때문임


현재 조선군에서는 남궁신 장군이 가장 최고의 스펙이므로 그를 후쿠오카로 파견함





보통 공격+1장군을 사기 꽉꽉 채운 상태에서 후쿠오카로 보내주면 전멸이 가능함


주사위 운이 안좋으면 안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엔 2군을 위 사진처럼 나가사키가 아니라 쿠마모토로 보내주면 됨


후쿠오카에서 퇴각한 적군은 거의 100%의 확률로 쿠마모토로 향하니 걔네를 전멸시키고 곧바로 나가사키로 이동함


쿠마모토에 상륙해도 나가사키 점령이 우선이라는 이야기


다행히 이번판에는 남궁신 장군이 적군을 전멸시켰으므로 쿠마모토가 아닌 나가사키로 제 2군이 상륙하는 중임





나가사키를 함락시키면 부대를 반으로 쪼개 쿠마모토로 이동시켜줌


그렇게 하면 카고시마에 있던 사츠마 본군이 기다렸다는 듯이 쿠마모토로 진격해 올 것임


적군 도착 하루 전에 나가사키와 후쿠오카에 있던 군대를 쿠마모토로 파병해줌


그러면 적군은 회군하지못하고 그대로 전투에 돌입할 수 밖에 없게 됨





후쿠오카 수비군을 쿠마모토로 파견해주면 후쿠오카가 비게 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따라서 본국에 대비하던 3군을 부산에서 태워 후쿠오카로 미리 수송해놓으면 됨


후쿠오카를 절대로 비워서는 안되니 날짜를 맞추는데 특히 유의해야함


3만 이상의 병력을 후쿠오카에 배치해놓으면 조슈의 군대가 절대로 넘어오지 않으니 병사수도 체크하는게 좋음


이렇게 하면 공격해온 사츠마군을 대규모 수비병으로 요격하면서도, 후쿠오카라는 요충지도 지킬 수 있게됨





적군이 쿠마모토에서 크게 패퇴했으므로 그대로 카고시마로 진격해 패잔병을 소탕해주면 사츠마는 끝임


적군의 와리가리를 막기 위해 카고시마와 인접한 두 프로빈스인 쿠마모토와 미야자키에 소수의 군대를 배치해놓음


저렇게 우리군이 주둔하고 있으면 적군은 카고시마에서 퇴각할 수 있는 곳이 없어 그대로 전멸하게 됨





이제부터는 해전에 본격적으로 나서줘도 됨


단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수송선 16척은 절대로 전투에 참여시키지 않는 것을 추천함


그러면 해전에서 지는 것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져도 상관이 없음


수송선을 제외한 나머지 전투함들은 그냥 일회용이라고 생각하고 쓰는 것을 오히려 권장함


우리 해군 2척 가라앉고 적군 1척 가라앉아도 나쁘지 않은 결과물임


적군 함대가 없으면 조선 본토가 상대적으로 안전해지는 효과가 있고 우리는 수송선이 멀쩡하기 때문임


단, 너무 꼬라박아서 아예 제해권을 상실해버리는 정도가 되는 것은 피해야함





언급했다시피 적군은 퇴각할 수 있는 프로빈스가 없으므로 위와 같이 전멸하게 됨


 후쿠오카를 틀어막고 있는 상태에서 사츠마군을 일소하게 되면 남은 것은 점령전 뿐임


 남아있는 카고시마, 미야자키, 쿠마모토를 차례로 점령해주면 됨





2. vs 조슈 : 후쿠오카-야마구치-마츠에-히로시마-오카야마





조슈를 상대하는 방법 역시 맨 처음에 언급했던 그 원칙을 준수하면 크게 어렵지 않음


규슈지방 점령이 완료되면 병력을 최대한 보충해주고, 후쿠오카에 있는 병력을 줄여주면 됨


그러면 위와 같이 조슈가 왠 떡이냐 하고 달려들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도착 하루전에 모든 병력을 후쿠오카로 보내주면


공격에 나선 것보다 몇배는 효율적인 전투를 치를 수 있음 지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됨





후쿠오카 전투의 교환비가 병력차를 감안하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는데


우리는 장군이 구리니 좋은 교환비를 얻을 생각을 안하는게 좋음


오히려 적군은 50%가 죽고 우리는 10%가 죽었으니 경험적으로 봤을 때 매우 좋은 결과물임


이것보다 더 안좋은 교환비 훨씬 많이나오기도함


어쨌든 전투 자체는 거의 모든 경우에서 승리하니 그대로 바다건너 야마구치로 진격해줄 타이밍임





우리군이 거의 10배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교환비는 포기하는게 좋음


가장 중요한 명제는 조슈군의 전멸이므로 이번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그대로 따라가주면 됨


물론, 일부 군대는 남겨서 야마구치에 대한 점령을 시작해야함





군대를 크게 3갈래로 나누었음


1. 적군 추격군 2. 히로시마 점령군 3. 야마구치 점령군임


사실 여기까지는 그다지 어려운 것은 없는데, 이제부터는 매우 긴장하고 한발짝씩 전진해야함





이유는 바로 마츠에-히로시마라인에 우리군이 들어서게 되면 천황군이 움직이기 때문임


 쟤네는 전쟁 시작시에 총 병력이 6만 이상이고 얘네랑 정면충돌하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에


 정~말 조심해서 상대해야되는 애들임 개인적으로 일본정복 망한판은 대부분 천황군의 급습에 당해서였음



 사진을 보면 우리군이 마츠에에서 조슈의 잔당을 토벌하고 있는데, 그쪽으로 천황군이 지원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이렇게 되면 마츠에 전투는 순식간에 전황이 뒤바뀌게 되므로 절대로 천황군의 합류를 막아야함


 따라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히로시마 점령을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쪽 부대를 마츠에로 보내줘야됨





조선군 1,2군이 합류하게 되면 천황가도 쉽게 덤벼들지 않음


 위에서 히로시마 공성을 하던 조선군을 마츠에로 이동시켜놓자 천황군이 마츠에 진격을 포기하고 회군했음


 사츠마-조슈가 합류하는걸 놔두면 안되는 것처럼, 조슈-천황군의 합류도 절대로 막아줘야함





마츠에에서 승리를 거둔 아군이 공성에 나섰지만 그 숫자가 많지 않았으므로 천황군이 진격해왔음


 보통 천황군은 조슈지방에서 매우 공격적으로 움직이므로, 항상 적군의 공격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함


 이전 사진에서 나는 히로시마에 있던 군을 오카야마로 움직여 조슈의 잔당을 전멸시켰는데


 천황군은 그걸 보고 오히려 마츠에에 있던 우리군을 향해 진격해온 것임





천황군의 후속부대가 마츠에에 도착하기전에 오카야마에 있던 군대를 마츠에로 이동시켰음


 그렇게 되면 적군은 마츠에에로의 진격 대신에 비어있는 오카야마쪽으로 진출을 하게 됨


 이건 적군 후속부대가 오카야마를 거쳐 히로시마로 진격해 거기 있는 소수의 우리군을 잡아먹으려는 의도임


 그러나 이건 마츠에에 있던 우리 군사가 꽤 대군이길래 그런것이고, 만약 우리 병력이 적었다면 쟤네는 그냥 한타하려고 달려왔을 것임


 따라서 조슈 영토 점령전에 들어가면서는 병력관리에 매우 신경을 써줘야 적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음 이거 매우 중요함





그러나 적군이 오카야마에 도착할 때 쯤 히로시마에 있던 우리군을 마츠에로 합류시켜주면 적군은 허탕을 치게됨


 또한 우리군은 전력이 집중되었으므로 마츠에 전투에서도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음


 이렇게 되면 사실상 천황군에 대해 승기를 잡았다고 보면 됨


 중요한 것은 천황군 6만과 절대로 꽝 붙어서는 안되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최대한 분리시켜 공격을 유도한다는 개념임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는데 몇 번 하다보면 대충 쟤네들 움직임을 읽을 수 있을 것임





야마구치 점령을 마친 군대를 히로시마로 끌어올려주고, 병력차가 3배가까이 나면 공격해도 괜찮음


 특히나 적군이 저렇게 떨어져 있으면 아주 베스트임 왜냐면 쟤네들은 구원병을 잘 파견하지 않기 때문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 마츠에를 비워둔 것으로 생각하고 전투에 합류하는 대신 마츠에로 이동해 점령을 시도함





위 사진은 오카야마에서 적군을 격퇴한 이후임


 고베에 있던 적군은 오카야마로 오는 대신 마츠에로 향했고 당연히 오카야마에선 우리가 물량빨로 대승을 거둠


 적군의 규모가 저정도로 줄어들게 되면 히로시마 점령을 마친 부대까지 불러서 다시 인해전술에 나서주면 됨





그리고 언급하지 않았지만 본국에 있던 수비군을 마츠에 전투에 동원해줌


 이것도 이전 연재 내용과는 다른 부분인데, 예전엔 본국에 최소한의 병력만을 둬서 적군의 상륙을 유도했다면,


 이제는 굳이 그럴 것 없고 39k 이상을 조선 본토에 두고 있는 것을 추천함


 본토에 39k 이상이 있으면 적군은 수송시도 자체를 하지 않으니 본국 방어 신경안쓰고 일본 내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음


 본국에 있는 39k는 위처럼 천황가와의 전투가 한창일 때 조커카드처럼 꺼내주면 매우 큰 효과를 보는게 가능함





적군이 초반에 선전했지만, 포항에 주둔하던 본국 수비군 39k가 수송선을 통해 합류하자 그대로 패퇴했음


 병력차가 4배이상으로 벌어지게 되고, 적군이 수비군이지만 마츠에는 평지였기에 가능한 결과물임


 퇴각하는 적군은 7천가량, 아군은 11만을 넘고 있으니 그대로 추격해서 전멸시키고 점령전에 나서주면 됨



 이번화의 핵심은 맨 위에 언급한 3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싸우는 것과, 본국에 39k를 주둔시켜서 ai의 수송시도 자체를 막는 것임


 조슈번 내에서의 전투는 천황가가 매우 적극적으로 개입해오니 주의하고, 절대로 정면충돌을 해서는 안됨


 개인적으로 이 스텝이 일본 정복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함


 사츠마 전멸시키고 규슈 점령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으니, 뉴비들이라면 조슈와 일전을 벌이기 전에 저장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