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넓은 방에 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평민인 나는 영문도 모르고 납치되서 여기로 끌려옴
여기로 끌려온 이유는 오래지않아 알게됬는데 영주가 식인귀고 식인파티를 할거라는걸 알게됨
나는 이제 곧 죽겠구나 싶어서 예수님 찾으면서 살려달라고 비는데 갑자기 병사가 감옥문 열더니 어디로 데려가는거임
이제 죽는거구나 하는데 갑자기 진수겅찬이 차려진 연회장으로 데려감
기다란 식탁에 귀족들하고 영주도 있고 나도 앉으라고 자리를 하나 내줌
그리고 영주가 인육은 가장 완벽한 음식이라면서 그게 왜 맛있는지 아냐면서 농담을 하는데 나는 하나도 재미없고 역겹게 느껴지는데 귀족들이 너무 좋아하는거임
그러면서 귀족들이 내가 평민인걸 전혀 신경 안 쓰는지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영주도 귀한 손님을 모셔왔으니 최고의 재료로 대접해봤다면서 맛있게 먹으라고 함
한입 먹어봤는데 천상의 맛이 나는 거임 그 후로 몇일간 천상의 맛을 느끼면서 지내는데 어느날 또 나를 연회장에 데려가는거임
이번엔 진수성찬은 없고 흉악하게 생긴 남자가 도끼를 들고 옴
그러고 귀족들하고 영주도 지켜보는데 영주가 이렇게 말하는 거임
사실 이전에 식사를 대접할때 최고의 재료를 준비해왔다는건 거짓말이었으니 미안하고 진짜 최고의 재료는 인육을 먹은 자기자신의 고기를 먹은 사람의 고기인데 나는 그걸 먹을 수 없고 자기들도 그 맛을 느낄 수 없으니 너무 안타깝다는 거임
난 진짜 눈물밖에 안 나는데 귀족들 너무 재밌는지 웃겨죽는거임
그러고 예수님의 기적이라도 일어나길 비는데 단번에 다리가 썰려나가면서 그런건 없다는걸 깨닫고 다 포기해버림
그러고 더 맛있어져야 한다면서 내 다릿살을 억지로 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