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온 여자애랑 길가다가 만났는데 여기 고궁 구경하고 싶은데 어딘지 모르겠다는거야
그래서 길만 알려주려다가 어차피 시간 남는거 영어나 더 쓰자는 마음으로 고궁투어 아마츄어 가이드 해준다고 하고 4시간 뽈뽈 돌아다님 ㅇㅇ
그러면서 대충 배운 역사 썰 풀고 절 구경도 시켜주고 그랬는데 이번엔 자기 잘 곳 없다고 나한테 혹시 니 집에서 같이 자도 되겠냐고 물어보더라?
아무 생각없이 ㅇㅋ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땐 집에 부모님 여행가서 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
쇠고랑 차기 싫어서 난 거실에서 잘테니 넌 내 침대 쓰셈 ㅇㅇ 하고 ㄹㅇ 잠만 처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그린라이트 아니냐? ㅅㅂ
그러고 다음날에 ㅃㅃ했는데 시발
앗...아아 - dc App
이건 한심한 정도를 넘어섰는데 ㅋㅋㅋㅋ
흑우다 흑우 - dc App
ㄹㅇ 머 이런 븅신이 다 있나 생각했을듯;;;
게이야...... - dc App
그냥 봉 잡은 걸 수도 있지 왜 아까워하노
잘못먹었다 배탈날 수도 있다
괜히 맛있어 보인다고 함부로 주워먹다가 조때는거야. 친구 하나 미성년자 사귀고 좋아하다가 성병걸렸음 ㅉㅉ
저 보지는 신 보지였을꺼라고 정신승리해라
팩트) 그냥 호구 봉 잡은거다
조심한게 정답인데. 그거 하룻밤 못 참았다가 재수 없으면 인생 좆 되는거 - dc App
조심할거면 애초에 왜 집에 들여놓음 헤괴한 소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