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드라는 사람에 관해서는 검색하면 자세히 나오니까 찾아보고 이 책은 앵글로 색슨연대기와 같이 영국 고중세사 연구에 중요한 기록물중 하나임. 내가 영국사에 관심이 있어서 1년전에는 대학 도서관에서 앵글로 색슨 연대기를 찾았는데 번역본이 전혀 없어서 직접 일부 번역했었는데 실수로 메모를 지워서 다 날려버린 적 있음. 그리고 얼마 전에 이걸 찾았는데 번역되서 나온 책이 분실상태라 또 번역해 보고 이번에는 직접 필기한 것를 옮겨 적는 것. 한 문단 안에 문장이 많고 책을 보고 바로바로 번역한 거라 말이 좀 어색함. 최대한 직역했고 오역은 어떻게 수정할지 건의좀. 문단 띄워서 수정함.
책 앞에는 비드가 왕에게 쓴 편지가 있다. 그건 굳이 번역하지 않아서 생략.
챕터1. 브리튼과 아일랜드의 상황, 최초의 거주자들.
브리튼, 이전에 알비온이라 불려진 이 섬은 북서쪽으로 놓여있고 합쳐서 유럽의 대부분을 이루는 게르만, 갈리아, 스페인의 해안과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섬은 북쪽으로 800마일, 폭이 200마일 뻗어있는데, 여러 곶둘이 있는 곳은 더 뻗어서 전체 해안선은 3600마일까지 늘어납니다. 남쪽으로는 벨기에 갈리아가 있는데 일글랜드인이 랩타 캐스터로 타락시킨 곳, 루투비 포르투스라고 알려진 도시에서 부터 이 해안까지가 가장 횡단거리가 짧습니다. 그곳에서 바다 건너 모리니 해안에서 가장 가까운 게소리아쿰(불로뉴)까지의 거리는 50마일인데 또는 450퍼롱이라고도 씁니다. 브리튼 섬의 반대편은 수평선이 펼쳐져있고 오르카데스(오크니)섬이 있습니다. 브리튼은 곡물과 목재가 풍부해 소떼와 짐끄는 동물을 기를 목장을 하지 좋고 또 포도나무는 곳곳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물새, 바닷새가 있고 또 샘과 강이 풍부하기로 알려져 있는데 물개, 돌고래, 가끔씩은 고래도 잡힘니다. 또 홍합같이 여러 종의 어패류도 있는데 이따금씩 여러 색깔의 완벽한 진주들이 발견됩니다. 붉은색, 자주색, 보라색 그리고 초록색도, 하지만 주로 백색입니다. 쇠고둥이 풍부해서 아름다운 홍색 염료를 추출해 내는데, 이 염료는 햇볕과 비에도 색이 바래지 않아 오래된 옷일수록 그 색이 더 아름답습니다.
땅(country)에서는 염천과 온천이 나서 목욕탕에 물을 공급하는데, 사람들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나눠서 목욕을 합니다. 성 바실리께서 말하시기를 물이 특정한 금속을 지나면 열을 받는데, 뜨거워져서 델 것 같다고 한 것과 같습니다. 땅은 많은 금속이 든 광맥이 풍부해서 구리, 철, 납, 은 등이 들었습니다. 또한 좋은 품질의 흑요석이 많은데, 흑옥은 불을 붙힐 수 있어 뱀을 쫓기 위해 불을 붙히려고 호박같이 마찰하면 따듯해지고 어디든지 빠르게 불붙습니다. 과거에는 이곳에 스물 여덟개의 고귀한 도시가 있었는데, 수많은 요새들이 곁에 있고 또 그곳들은 벽, 탑, 그리고 성문으로 보호를 받았습니다.
브리튼은 극을 향해 북쪽 멀리에 있기 때문에 여름의 밤이 짧고,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적게 내려가 북쪽을 돌아 동쪽으로 가기 때문에 한밤중에 저녘 황혼이 지지 않은건지 새벽이 오고 있는건지 말히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여름에 낮이 길고, 해가 아프리카로 갈 때의 겨울밤과 같아 실제로 18시간인데 반면에 여름밤과 겨울낮이 매우 짧아 오직 6시간 밖에 안됩니다. 아르메니아, 마케도니아, 이탈리아,기타 동위도선의 나라들은 가장 긴 낮이나 밤이 겨우 15시간이고 가장 짧으면 9시간이다.
현재에 브리튼에서는 5권의 신법(divine law)과 5개의 언어, 그리고 잉글랜드인, 브리튼인, 아일랜드인, 그리고 픽트인의 4개 나라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각자의 언어가 있지만 신의 진리를 배우는데 있어서는 경전 공부에 흔히 쓰이는 라틴어로 모두 하나가 됩니다. 최초에 이 섬의 유일한 거주자들은 그 이름에서 따온 브리튼인들이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그들은 아르모리카(브르타뉴)에서 건너가 브리튼의 남부에 정착했습니다. 그들이 북쪽으로 퍼져나가고 섬의 더 큰 부분을 차지할 때에 스키타이에서 온 픽트라 불리는 자들이 긴 배 몇척을 타고와 브리튼 해안의 폭풍에 밀려 아일랜드 북쪽 해안에 도착했습니다. 아일랜드인이 나라를 세운 곳에서 정착하도록 허락을 부탁했으나 그들의 요청은 거부되었습니다. 아일랜드는 브리튼 섬 다음으로 가장 큰 섬인데 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브리튼보다 북쪽으로는 짧지만 넓은 바다가 갈라놓음에도 남쪽으로는 스페인 북쪽 해안으로 멀리 뻗어있습니다. 말한 것 처럼 이 픽트인 뱃사람들은 자신들도 정착할 땅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일랜드인들은 이곳에는 모두 살 곳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가로되, '우리가 좋은 조언을 줄 수 있다. 우리가 동쪽으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다른 섬이 있는 걸 안다. 맑은 날에는 종종 보인다. 그곳에 가기록 하면 살기 좋을 수 있다. 만약 저항을 마주한다면 우리가 도우러 올 것이다.' 그래서 픽트인들은 브리튼으로 건너가 브리튼인들이 남부에 살 때부터 섬의 북쪽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여자가 없던 픽트인들은 아일랜드인들에게 아내를 요청했고, 그들은 어떤 분쟁이 있을 때 그들의 왕을 남자보다 여자 왕계에서 뽑아야 한다는 조건에 동의했습니다. 이 전통은 오늘날 까지 픽트인들에게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브리튼에는 세 번째 종족이 들어섰습니다. 그들은 아일랜드인인데 족장 루다와 그들이 아직 가지고 있는 픽트인 정착지로부터 얻은 무력과 조약의 조합으로 아일랜드에서 이주해 왔습니다. 그들 족장의 이름에서 따와 여전히 달 루디안(달 리아타)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들 말로 달(dal)은 division을 뜻합니다.
아일랜드는 위도와 그 온화하고 좋은 기후로 인해 브리튼보다 더 나은 곳입니다. 는은 삼일 이상 내리는 일이 드물고 그래서 겨울에 쓰거나 맹수를 피할 목장을 짓기 위한 여름의 건초를 저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곳에는 파충류가 없고 뱀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브리튼에서 가져오는데 배가 육지에 가까워지면 그곳 공기의 냄새를 맡고 죽습니다. 사실, 이 땅에 거의 모든 것이 독에 면역을 가집니다. 저는 뱀에 물려 고통받는 사람들이 아일랜드에서 온 책 부스러기를 담근 물을 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요법이 독이 퍼지는 것을 막아주고 붓기를 줄였습니다. 섬에는 젖과 꿀이 넘치고 포도와 물고기와 새가 모자라지 않습니다. 반면에 붉은 사슴과 순록이 널리 사냥됩니다. 그곳이 앞에서 말한 브리튼과 브리튼의 픽트에 뒤늦게 이주해 세 번째 종족으로 추가된 아일랜드인의 고향입니다. 그곳에 드넓은 만이 있어(클라이드 만) 원래 브리튼과 픽트의 경계였던 곳입니다. 이곳은 내륙의 서쪽에서 부터 먼거리까지 이어져 있으며 오늘날까지 엄중히 요새화된 브리튼인의 도시, 알클루이스가 있습니다. 아일랜드인이 와 그들의 새 고향을 세운 곳이 이 만의 북쪽입니다.
여기까지가 챕터 1. 다음은 카이사르가 브리튼에 온 이야기.
좋은 글인데 사이사이 엔터로 문단 끓어주면 가독성면엥서 좋겟음
알비온이라 불렀엇구나 - dc App
개꿀잼인데 띄어쓰기좀하자 암튼 개추
책부스러기(뱀독특효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