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족 통일까지는 운빨 ㅇㅇ
근데 그 다음부터는...
윾겜에서 유목민 재앙 일으켜서 명나라 천명 떡락시키고, 병력을 갈갈갈갈 해서 농민반군으로 터뜨렸다고 치자
근데 북경 프로빈스에 8렙 요새가 있어서 그때까지 땅은 몽골 우회해서 점령했다 점령 풀렸다만 반복하고 제대로 땅을 점령한 적은 없어
그럼 이건 플레이어가 이긴 거냐 명나라가 농민반란으로 제풀어 터진 거고 농민반란 없었으면 북경 점령 못 한 거냐?
당연히 플레이어가 이긴 거지
현실도 이러했음. 이자성이 진압 직전까지 몰렸다가 결국 재기해서 북경 따고 숭정제를 잡아죽인 건 이자성이 잘 싸워서가 아니라 청나라가 명나라 병력을 산해관 지킬 병력 빼고 모조리 갈아버렸기 때문임.
그게 운빨인데
오히려 만주족 통일까지는 몰라도 그 이후가 운빨 아니냐?
만주족 통일도 임진왜란 터지면서 명나라가 북방 관리 못 하니까 상황 파악 못 해서 연합군 냅두고 쎈놈 하나한테 야 니가 머장하고 애들 관리해라 ㅇㅇ; 해서 통일된거긴 한데 명나라 주력군이랑 국경 요새가 이랏샤이마세~ 하고 오픈한거랑 비교할 바는 못 됨
심지어 산해관 오픈 전에 정묘호란, 병자호란도 조선이 그 정도로 털리지만 않았으면 만주 어케될 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