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독갤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있을 뉴비를 위해 적어봄.


1. 윤리관 선택


권위 vs 외혐.



일단 노예화를 위해서는 권위나 외혐 둘중 하나는 필수로 골라야 한다.




권위의 장점은

단순히 외계 노예 - 시민 구도뿐만 아니라

외계 노예 - 외계 2등 종족(영주권) - 1등시민(자유민) 구도로 플레이도 가능하고

stratified economy 생활수준이 가능하고.

외혐보다 비교적 외교 패널티가 적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느끼기에는 영주권은 별 의미가 없고,

stratified economy를 쓸바에는 물질주의 달고 학술적 특권을 쓰기 때문에

권위주의의 장점은 외혐보다 외교패널티가 적다는 점이라고 본다.





외혐의 장점은

pop성장속도가 더 빠르고, 외계인을 가축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만일 대륙형으로 시작한다면 식량이 남아도니까 가축화는 의미가 없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외교 패널티 받아도 괜찮아 가축 만들래! >>> 외혐

나는 가축 포기하고 외교패널티 덜 받을래 >>> 권위

라고 보면 된다.


솔직히 외혐이라고 해도 초반부터 가축화나 퍼지를 남발하지 않는한

게임을 못하게 만들정도로 외교적으로 고립되는건 아니고,


또한 대륙형처럼 식량수급이 원활한 행성이면 굳이 가축이 필요 없기 때문에

꼴리는 대로 고르자.




이제 남는건 물질,정신,군국,평화중 선택을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학술적 특권에 로봇도 더 잘뽑는 물질이 제일 낫다고 본다.

어짜피 노예제국은 대부분 생물승천 가니까 사이오닉은 안나와도 그만이다.




2. 사회정치 선택



vs


종말후 vs 융합진화




종말후는 현 시빅중 가장 op인 시빅이라고 할 수 있다.

종말후 + 적응력을 해두면 모든 행성들이 거주 적합이 80이 나온다.




융합진화는 외계노예 제국을 플레이할때 굉장히 쉽고 편하게 만들어 준다.

뉴비로 외계제국 첨해보는 거면 종말후보다 이쪽을 더 추천한다.


융합진화의 노예종족이 될 종족은 사기적인 순종적 트레잇, 주인과 동일한 거주선호

거기에 게임 시작부터 주인종족과 동수의 노예종족이 나오기 때문에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노예-주인 종족간의 인구수 조절이 굉장히 쉬워진다.

외계 노예 지배 제국의 가장 핵심이, 노예종족 - 주인 종족간의 인구수 조절이라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유용한 시빅.



vs


비잔틴 관료정 vs 귀족 엘리트


개인적으로는 귀족 엘리트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비잔틴은 전반적으로 고루고루 보너스가 많지만

귀족엘리트의 압도적인 안정도 보너스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3. 초반 플레이



초반은 전문가보다 노동자가 많이 필요한 타이밍이다.

그래서 주인종족 노예종족 할거없이 사이좋게 광산을 캐야하는 타이밍이다.


유전자 조작을 할수도 없고, 다른 종족을 침공할수도 없고.

초반 플레이는 다른 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4. 전문가 - 노동자 비율


건물이 하나둘 업그레이드 되고, 전문가들이 많아지면 중반 타이밍이 온다.

이때쯤 되면, 노예제국의 장점이 슬슬 드러난다.



다른 제국에서는 전문가 - 노동자의 비율을 맞춰줘야 해서 골치아프지만

어짜피 노예제국은 주인인구 - 노예 인구의 비율로 전문가 - 노동자 비율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행성에 전문가 건물을 잔뜩 지어놓고, 전체적인 제국의 인구비율만 조절하면

얼추 전문가 - 노동자 밸런스가 맞아 떨어진다.





5. 인구통제


여러 외계인들을 정복하다보면 원하지 않던 노예들을 수집하게 된다.

물론 퍼지를 하면 외교적으로도 나쁘고 효율도 나빠서 굳이 퍼지를 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런 외계인들이 번식하게 내버려 두는 것 자체로 큰 손해가 된다.


왜냐하면 현 별겜의 인구 증가방식은 행성당 종족 1 pop만 늘어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즉 느린성장 같은걸 달고있는 외계노예가 한 행성에서 2명 뽑힐 시간에

다산을 달고 있는 효율쩌는 1선발 외계노예가 3명은 뽑힐시간이다.


그래서 효율이 나쁜 외계노예는 인구통제를 걸어두는게 낫다.

개인적으로는 주인종족과 가장 효율 좋은 1선발 외계노예 종족만 두고 다 인구통제 거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6, 전문가 부족.


또한 게임플레이를 하다보면 노예종족 숫자가 주인종족 숫자를 압도해서

전문가가 극심하게 부족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해결책은 두가지 인데

1. 로봇의 드로이드화.

2. 모든 노예 종족을 10년정도 인구통제.

둘다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드로이드화는 뒤로가면 거의 필수고

노예들을 인구통제 걸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

위에서 설명했지만, 노예를 인구통제 걸었다고 pop성장속도에 패널티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는다.


예전에는 2개 행성에서 1개 행성은 주인 pop 1개 행성은 노예 pop을 만들때

이제는 2개 행성 모두에서 2개의 주인pop을 만들 뿐이다.




7. 가축


예전 버전까지 가축은 사실상 예능용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굉장히 쓸모있어졌다.

가축은 디스트릭트를 소모하지도 않고, 주거 필요량도 극도로 적다.

즉 일자리를 전혀 소모하지는 않는데 식량을 생산하는 개꿀 노동자인 셈이다.



스텔라리스에 식량 자원이 원래 제일 흔해빠지고 넘치는 자원이었으니 망정이지

식량이 광물만큼 부족한 자원이었거나 했다면

가축 플레이 ㄹㅇ로 떡상 했을 거다.


대륙형 행성이 아닌 고산형이나 건조형 같은데서 스타팅하고

식량수급은 거의 가축에 의존하는 방식도 나쁘지 않다.



인구를


주종족 (자유민) >>> 통치자나 전문가

로봇(드로이드) >>> 전문가

1선발 외계종(동산 노예) >>> 노동자

기타 외계종들 (가축화 + 인구통제) >>> 가축


이렇게 배치 하는걸 추천한다.




이정도만 신경써도 큰 문제는 없을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