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 이름: 별개미 무리
- 종족 이름: 별개미
- 종족 특성: 빠른 번식, 공동체, 느린 습득
- 모성 이름: 네스트 프라임
- 항성 이름: 네스트
- 시작 성계: 무작위 단일성 I
- 선호 행성: 동토형 행성 (컨셉용, 후술)
- 정부체제: 군체의식
- 사회제도: 아공간 접합점, 자연 신경망
- 통치자: 군체의식 '무리 여왕'
: 군체의식 (POP 성장 속도 +25%)
별개미 무리는 외계 지성체인 '별개미'의 집단을 이르는 말이다. 별개미 무리는 여타 알려진 성간 제국들과는 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이들이 기본적으로 문명이 아닌 군체로서 존재한다는 점이다. 무리 전체를 지휘하는 개체인 여왕을 제외한 개체들에게는 자유 의지가 발견되지 않는다. 별개미는 군체의 '의식'이 닿을 수 있는 거리를 벗어날 경우 통제를 잃고 매우 흉폭해진다고 알려져있다. 고립된 개체를 마주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별개미의 신체 구조는 절지류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높이는 성체의 경우 최대 2m까지 자란다. 일반적인 별개미의 경우 크고 둥근 몸통에 세 쌍의 다리와 한 쌍의 '손'이 붙어있다. 얼굴로 불리는 부위에는 몸통에 비해서 매우 작은 한 쌍의 시각 기관과 턱이 붙어있다.
별개미 무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이 없다. 이는 별개미들의 의사소통 방식이 여타 다른 성간 제국들과는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별개미들의 기원에 대해선 단지 추측만 할 수 있는데, 자연적으로 발생해서 행성의 지배적인 종이 되었다는 설부터 알려지지 않은 외계 지성체의 창조물이라는 설까지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었다. 여왕이 다른 행성으로 이동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여왕 개체가 서식하는 행성을 종족의 기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행성은 보통 '네스트 프라임', 행성이 존재하는 항성계는 '네스트' 성계라고 불린다. 이는 임의로 붙여진 이름으로서, 그들 스스로가 부르는 이름은 알 수 없다.
: 자연 신경망 (연구 선택지 +1)
별개미 무리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려면 먼저 별개미 군체의 구조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별개미 무리는 크게 3가지 계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가장 낮은 계급인 '노동 계급'이 있다. 노동 계급에 속한 개체들은 대체로 내부 신경 구조가 단순하며, 군체의 생존에 직결되는 사냥, 채집, 공사 등 단순 반복 작업들을 주로 맡는다. 이들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페로몬', 즉 복잡한 화학 물질로부터 정보를 전달받거나 정보를 내보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화학 물질을 복제해 별개미를 조종해보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
두 번째로는 '전문 계급'이 있다. 전문 계급의 개체들은 지적 문명에서 발견되는 복잡한—이를테면 과학 실험, 무기 개발 등의—작업, 전문적인 신체 구조가 필요한 사냥, 산란, 통신 등의 작업같이 좀 더 전문적인 작업을 맡는다. 이들 역시 공기 중에 떠다니는 페로몬을 이용하나, 과학자들이 부르는 '신경접합 개체'들은 후술할 '아공간 접합체' 기관으로 명령을 받아 다른 개체들에게 페로몬으로 명령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아공간 접합점 (함대 수용력 +15%)
마지막 계급은 '지휘 계급'이다. 지휘 계급의 개체들은 각각 군체의 생존을 위한 여러 활동에 있어서 자신에게 속한 하급 별개미들을 통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휘 계급 별개미들은 다른 계급의 개체와는 달리 과학자들이 부르는 말로 '아공간 접합점'이란 것을 이용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특수한 기관이 발달해있다.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이 기관을 통해 지휘 계급 개체들은 아주 빠른 속도로 정보를 보고받거나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종합하자면, 별개미 무리는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정보는 아공간 연결망으로, 국지적이고 세부적인 현장에서의 정보는 페로몬으로 처리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아공간 접합점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지만, 군체의 의식과 떨어질 경우 통제를 상실하는 별개미의 특성상 연구에 난항을 겪고 있다.
: 동토 선호 (컨셉용, 후술)
별개미는 대부분의 유기 물질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확히는 별개미 군체가 서식하는 행성의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인 암녹색의 점막이 유기물을 흡수한다. 지표면을 거의 완벽하게 덮고 있는 이 점막은 아직까지 설명할 수 없는 화학 반응을 통해 별개미를 제외한 다른 유기 물질을 대부분 녹여서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기 물질도 쉽게 녹일 수 있다는 목격담이 있으나,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목격담이 참이든 거짓이든 별개미가 점령한 "썩은 빛"이 도는 행성에서 장시간 체류하는 일이 권장되지 않음은 변하지 않는다.
별개미가 점막을 펼칠 수 있는 행성은 모종의 이유로 한정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점막을 펼칠 수 없는 행성에서도 별개미는 사냥과 채집 활동을 하며 영양분을 모을 수는 있지만, 각 개체들의 작업 효율이 극도로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의 자료에 따르면 본래 점막이 없던 행성에 새로이 점막이 생기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 빠른 번식 (POP 성장 속도 +10%)
별개미들의 번식 속도는 아주 빠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별개미들의 군락 자체도 매우 거대하다. 학계는 지구 크기의 행성을 별개미 군락이 장악할 경우 환경에 따라 최소 일백억부터 최대 일조마리가 군체로서 생활 가능할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 공동체 (POP 주거 사용량 -10%)
별개미들은 건축학적 관점은 물론 미적 관점에서 봐도 놀라울 정도로 거대하면서도 정교한 건축물을 짓는다. 이러한 건축물들은 보통 대칭, 프랙탈 등 여러 기하학적 요소들을 이용한다. 특이 사항으로, 별개미의 건축물들은 생명체는 아니지만 유기적인 대사 작용이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정교한 건축물 덕분에 별개미들은 한정된 공간 안에 많은 개체가 동시에 주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느린 습득 (지도자 경험 획득 -25%)
별개미들은 다른 종족에 비해 경험을 통한 학습이 느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별개미 군락 행성 궤도 상에서 조심스럽게 별개미의 생태를 관찰한 결과 폭우 등의 자연재해에 즉각적인 대응 대신 혼란이 벌어진다는 점, 그리고 과거 별개미 군단을 상대하는 전투에서 변칙적인 전술에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 하는 모습을 통해서 추측할 수 있다. 이는 페로몬을 이용한 정보 전달의 한계인 느린 전달 속도가 원인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학습과는 별개로 무리 전체의 ‘목표’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효율적이고 재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는 군체 내 개체들의 작업이 수면, 영양분 섭취 등 생리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상황 외에는 중단되는 시간이 전혀 없음이 잘 보여준다. 이러한 군체 일부의 느린 학습과 무리 전체의 강하고 위협적인 목표 추진력의 괴리는 아직까지 여러 가설이 있지만, 대부분 무리 전체를 통솔하는 여왕이 다른 개체와는 달리 높은 지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 추정한다.
------------------------------------------------------------
깃발 문양은 그냥 개미 얼굴 닮은 걸로 골랐음
하이브 월드 말고 점막 사회제도 따로 나와야 한다 ㅂㄷㅂㄷ
까놓고 말해서 그냥 군체의식 사회제도가 더 필요하다 ㅂㄷㅂㄷ
저 군체의식 초상화 가운데 갈색부분이 눈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