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영광


1.카를로스 5세

2.목재 원정

3.멕시코 재정복

4.시칠리아 정복전쟁

5.풀리아 정복전쟁

6.새로운 운명

8.형제전쟁 2

9.양시칠리아 합병전쟁

10.S.U.S.A

11.Third Reconquista 1

12.Third Reconquista 2

13.Third Reconquista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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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유럽의 판도]


루마니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를, 러시아와 그리스가 오스만을 파먹은 모습이다.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손해를 만회하려는 듯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합병했지만 


그리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기에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스페인 육군이 기관총을 주무장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이제 타 유럽국가와의 전쟁에서 


육군기술이 다소 뒤처지더라도, 방어전이라면 유리한 입장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되었다.




1875년 7월 독일 전지역을 장악한 북독일연방은 모든 동맹을 이끌고 알자스-로렌 합병을 위해 프랑스에게 선전포고한다.


러시아와 샤르데냐-피에몬테, 벨기에, 룩셈부르크가 즉시 프랑스의 편으로 전쟁에 합류한다.





같은 달, 러시아가 도브루자 지역을 목적으로 루마니아에 선전포고한다.



이전부터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던 루마니아는 러시아의 세력권을 뛰쳐나오자 마자 스페인과 동맹을 맺었었다.


루마니아는 러시아의 침공과 동시에 스페인에게 참전을 요청한다.




일전에 스페인은 오스만을 세력권에 두어 발칸 대부분의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으나, 


샤르데냐-피에몬테와 러시아를 주도로 토리노에서 이루어진 오스만 분할 회의의 결과로 발칸에서 쫒겨나가는 신세가 되었다.


현재 발칸 반도는 러시아의 영향권 아래 있다.



하지만 발칸반도 내에서 가장 강성한 국가인 루마니아를 스페인편으로 확실하게 끌어들인다면 


이전에 발칸의 지배자가 바뀌었던 것처럼, 현재의 구도 또한 충분히 바뀔 수 있다.




육군연구에 국가역량을 집중하고 난 뒤, 스페인의 군사기술은 상당한 발전을 이루어




러시아보다 육군기술을 한 단계 앞서고 있다.




그렇지만 러시아군의 군사강국 지위는 질보다는 양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었다.


러시아가 양면전선을 형성하고 있다지만, 


스페인군의 2~3배수 가량의 육군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를 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런데 해결책은 의외의 장소에서 나타났다.


형제전쟁과 동트란실바니아 합병전쟁으로 거의 궤멸했던 육군을 불과 2~3년만에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한 오스트리아-헝가리는 


동트란실바니아의 회복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동방의 숙적 러시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스페인과 동맹을 맺고 있는 루마니아를 선공하기란 매우 까다로운 일이었다.



그런데 러시아가 루마니아를 공격하고, 동맹국인 스페인이 참전을 망설이자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이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스페인에 밀사를 보내어


동트란실바니아 회복을 묵인할 시에는 이번 전쟁에서 스페인 편으로 참전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스페인으로서는 그다지 나쁠 것이 없는 조건이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샤르데냐-피에몬테의 성장을 막고 


발칸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제거하기 위해 꼭 필요한 동맹중 하나였다.


또한 오스트리아-헝가리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외의 발칸 지역에는 딱히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맹을 유지를 위해 동트란실바니아를 내주는 정도는 충분히 감내할만 했다.




뭐 우리 영토도 아니고 말이다.





스페인은 루마니아의 참전요청을 받아들인다.


또한 참전과 동시에 전쟁리더가 되어 오스트리아-헝가리를 참전시킨다.




전쟁 개시와 동시에 지중해 함대가 흑해로 떠난다.



루마니아에 도착한 6만 가량의 스페인군은 부쿠레슈티를 점령하는 불가리아군에게 진군한다.



스페인 함대는 크림반도 해상봉쇄를 시작한다.





썩 마음에 드는 교환비는 아니지만 불가리아군을 물리는데 성공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이 좀 적다고 생각했는데



러시아 편으로 참전한 몬테네그로를 점령하느라 병력이 나뉘어져 있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집결된 군대에 보불전쟁으로 이미 피해를 입었던 러시아군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는 동안 발칸에서도 세력권 국가들과 근방의 자국 영토가 초토화되고 있는 상황



러시아는 스페인에 무조건평화를 제의한다.


스페인도 이 전쟁으로 루마니아만 적당히 살려두면 되는 상황이었으니 흔쾌히 받아들인다.



러시아와 스페인의 발칸 전쟁이 5개월만에 싱겁게 종료된다.





[발칸 전쟁 직후 유럽의 판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 전쟁이 종결되고 루마니아의 판도에는 변화가 없었지만


러시아는 이제 루마니아에 영향력 행사를 하지 못할 것이고 


이로 인해 루마니아는 스페인이 발칸을 탈환하기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 





한편 보불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북독일연방은 


알자스-로렌과 남독일을 합병하며 독일 제국을 선포한다.





독일과 영국에게 한 대 얻어맞은 프랑스와 샤르데냐 피에몬테, 스페인에게 까지 맞은 러시아는 당분간 조용할 것이다.


유럽이 어느정도 안정되어 있으니 이제 세력을 확장할 시간이다.


스페인의 외교력이 발칸 반도에 집중된다.




그리고



몇몇 식민지를 해방시켜 악명을 줄인 스페인은



7만 정도의 병력을 실은 함대를 필리핀으로 파견한다. 



이전에 영국과 러시아가 그랬던 것처럼, 


중국 대륙을 공격해 그곳의 어마어마한 부를 약탈하기 위함이다.



스페인이 청에 대해 불평등조약 명분날조에 들어간다.


내부와 외부의 혼란을 안정시킨 스페인은 


엄청난 자원의 보고인 아시아로 군사력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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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2 3.04HPM


난이도 매우 어려움






연재목표:스페인 제국 판도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