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대 잡기전에 딱 친구한테 전화해서

야 나 니네집 앞으로 갈테니깐 옷입고 준비해

딱 개신교 갈아타는 프로이센처럼 말했는데

막상 잡고 나니깐 겁도 많이 나더라

이 악물고 깡으로 악으로 프로이센 정신으로

시동 딱 키고 운전대 잡고

그래 내가 노가다도 2년동안 억지로 해봤는데

이런 운전질 고작 못하겠어 맘먹고

우리집은 판교 친구집은 정자역!

어차피 다 아는길이다 하고

내비도 안키고 그냥가다가

하 시발 진짜 차선 양보 절대 안해주더라

일요일이라 그런가 카톨릭 운전자 새끼들이 확실함..

결국 차선 못바꾸고 송파까지 갔다가..

지금 집에 겨우 왔다..

친구는 전화로 욕 존나하고 하..

역시 프로이센은 땡보병이다..


버스타고 친구 만나러갈 준비한다..

보드게임 뱅 하러 보드게임 카페 갈거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