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가 선수들은 이코노미 태우고, 임원들은 비즈니스 탄거며

선수 선발기준에 50퍼센트 지도자 점수 넣은거며

협회에 이것저것 문제가 있는거 알겠음 ㅇㅇ

근데 지금의 문제제기 방식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함.


김연경이 배구협회에 들이박은걸 보고 배운거 같은데,


김연경이 처음부터 협회에 들이박은게 아님. 김치찌개로 논란됐을때도, 맛있게 잘먹었다며 오히려 쉴드쳐줬음.

그러다가 한번 쉴드쳐줬는데도 계속 안바뀌니까 결국 총대메고 인터뷰 한거임.


"선수 엔트리 14명도 못채워주시면 어떡하냐? 지금 13명인데 한명의 존재가 크다"

"1년마다 감독이 바뀌는게 체계적이지 못하다. 전임감독제가 필요하다."

"선수들이 이코노미 타면 부상선수도 있고 너무 불편하다"

"세계랭킹 포인트 쌓아야되니까 VNL 참가하게 해달라"


이런식으로 본인이 요구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함. 그래서 ㄹㅇ로 배협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다 들어주긴 했음. 해외감독을 전임감독으로 데려오고, 비즈니스 태워주고, VNL 나가게 해주고 ㅇㅇ 물론 김연경 은퇴하고나서는 실력이 좆망해서 배협지원이 무의미해지긴 했다만, 어쨌든 도올 4강에 협회지원이 있었던건 팩트 ㅇㅇ


근데 안세영특


뭐가 문제인지 대놓고 정리해서 말하든가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저 부상 심각하거든요"

"저 은퇴할수도 있어요"


아니 시발 ㅋㅋㅋㅋ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였는지 말하는거도 아니고 

굳이굳이 아직 경기 남아있는데도 쎄한말해서 코리아하우스 분위기만 흐려짐. 

어제 혼합복식 은메달 선수들은 축하받아야 될 기자회견 자리에서 안세영 질문만 받다가 끝남. 은메달은 뉘집 개이름이냐? 


좀 사람이 아무리 잘못된게 있어도 타이밍이라는 걸보면서 말해야지. 무턱대고 "아따 협회잘못" 이러니까 방수현, 현정화, 탁구 혼복 은메달 선수들한테 공감을 못받는거지. 참 이해안됨 ㄹ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