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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위대한 선수들도 100% 좋은 컨디션일 때만 경기에 나가고 싶을 때만 경기에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게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전 국민들이 기대하는 무대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게 손흥민, 박지성, 메시, 호날두 같은 레전드 급 프로선수들은 자신들이 평소 받을 수 있는 돈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돈만 받고서 부상을 당하는 중에도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을 하는 겁니다.

안세영 선수님이 이 번에 '태극기가 달린 국가대표 옷을 입고서 보여준 실망스러운 모습들'은 '이런게 바로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순수의 차이구나'라는 클래스의 차이만 느꼈을 뿐이며, 역으로 마인드가 저 모양인 아마추어 선수들한테 '돈도 안되고 재미도 없는 비인기 종목 선수들한테까지 국가와 국민들이 너무 지나치에 많은 관심과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본인의 처지만 생각할 게 아니라, 다른 프로 선수 및 아마추어 선수들을 생각해서라도 반성하고 사과를 하셨으면 합니다.



◆ 특히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은 배드민턴 뿐 아니라 다른 종목도 사정은 다 똑같지 않나요? (안세영 선수 경우엔 오히려 다른 선수들한테는 역차별 논란이 될 수 있는 개인 트레이너 문제도 그렇고요...)


안세영 선수는 스스로가 수 천억의 수익 및 가치가 있는 활동을 포기하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출전해서 희생하는 호날두나 메시와 같은 처지라도 되시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솔직히 단도직업적으로 말해서 비인기 종목인 배드민턴 선수는 어차피 올림픽 메달에 다리가 아니라 목숨이라도 걸었어야 할 처지 아닌가요?

금메달 따서 국가와 국민들한테 헌납할 것도 아니고 메달은 자기 집에 걸어놓고 국가에서 주는 혜택을 평생 받을 것 아닌가요?



◆ 요즘 사회 전반에 걸쳐서 실력에 비해 인성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들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령 협회 및 대표팀에 쌓인게 많았다고 하더라도 올림픽 전에 또는 올림픽 이후에 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저걸 굳이 저렇게 '개인적 분노로 올림픽에 참가해서 분풀이 할려는 생각과 계획으로 경기에 뛰었다'라는 식의 발언을 꼭 올림픽 도중에 해서 국가대표팀은 물론 올림픽을 응원하던 국민들 전체 분위기까지 씹창 냈어야 했나요?

대체 인성이 어떻길래 그렇게 자기 혼자만 튀는 사고방식 및 행동을 뻔뻔하게 보여줄 수 있는 걸까요?
왜 오로지 자기 밖에 모르고 다른 사람들 생각은 아예 하지를 않으세요?
올림픽이 무슨 안세영 선수 혼자서 놀라고 만든 이벤트입니까? 올림픽을 왜 하게 됐는지 그 취지에 대해선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계신가요?
안세영 선수는 대체 올림픽에 왜 갔습니까?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가슴에 태극기는 왜 달고 경기를 뛰고 계세요?


◆ 안세영 선수의 폭로에 대해서 안세영 쪽의 일방적 발언들만 보도하고 있는 언론방송 카르텔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최소한 협회 및 대표팀 관계자 인터뷰 및 다른 종목 선수들과의 형평성 문제 등도 충분히 같은 비중으로 따져봤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석대로 하면 보통 저렇게 부상을 입고 출전을 했다면 '투혼', '근성'을 보여줬다 하면서 선수를 미화해 주고 대표팀 전체의 파이팅을 유도하면서 사기를 올려줘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해당 선수는 개인적 감정이야 어떻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뛰었습니다'라는 식의 연출이 올림픽이라는 무대 그리고 국가대표팀이라는 타잍틀에 어울리는 연출입니다.

안세영 선수 그리고 그에 동조한 언론방송 카르텔 기자님들이 여러모로 올림픽이라는 문대와 국가대표팀 선수라는 자질에 미치지 못 하는 골 때리는 짓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혼자 뿐일끼요?

혹시, 안세영 선수님은 좀 더 나가면... 협회를 바꾸거나 없이 경기에 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아예 국가를 바꾸거나 국가도 없이 경기에서 뛰고 싶다는 말까지 하시진 않을까요?


지금 안세영 선수가 하는 선을 넘은 짓들을 보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