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남들 다 잘 시간에 

고독하고도 외로운 새벽일 하면서

그나마 올림픽 경기는 나에게 단비같은 존재였는데

이렇게 올림픽 끝나니 너무 허전하네..

저녁에 출근하는데 양궁팀이나 유도팀이나 나에게

설레는 출근길을 만들어줬고..

조용한게 싫어서 아무채널이나 틀었던 새벽에 

볼게 너무도 많아서 그나마 잘 버티고 했는데

17일이 이렇게도 짧았다니..

평소 새벽에 애국가영상 나오면 너무도 싫었는데

올림픽에서 애국가가 나오면 얼마나 좋았는지..

대한민국 선수들한테 진짜 고맙다는 말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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