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잔디마당이라는 공간이 주는 특별함보다
박효신 역량이 전부였다고 생각함.
10일 전 급장소 변경+촉박한 시간.
기존 공연계획 (좌석 배치, 구조물 셋팅. 관객 동선 등)에 크게 혼선이 없어야 했으면서도 새로운 장소에 맞춰서 바꿔서 준비해야하는 것들도 굉장히 많았었을 것.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정말 말도 안되는 어느 페스티벌에도 찾기 힘든 규모와 디테일을 우리는 느꼈으니까 그저 “ 좋다” 라는 말이 나올뿐. 사실 장소 변경 공지 나왔을 때 여기 분위기 매우 무서웠음.
분명 일일이 말은 못해도 박효신도 장소 변경되면서
준비했던 거 포기해야 하는거 얼마나 많앗겠냐.
박효신이 자기 일에 얼마나 기민한 사람인데.
상상해봐. 궁금하지 않냐. 이렇게 급작스런 상황에서도 이런 퀄리티로 만들어내는데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어땠을지......
불꽃놀이 제외하고도 우리가 지난주 88에서 느꼈던 퀄리티와 규모 분명 그 이상으로 놀래켰을 거다 아마. 우리 다 알잖아.....
아무튼 장소변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고자 말한건 절대 아니고 그냥 지난주 이 때 추억 떠올리면서 써봤어...
내용과 별개로 박효신 공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공사끝나면 꼭
주경기장에서 하는거 한번 보고 싶다. 주경기장의 상징성 때문이
아니라 또 다른 규모의 공연에서 박효신이 뭐 어떤 연출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서!!!
25주년은 고척 , 27주년은 잠실에서 해야지 규모가주는 웅장함은 압도 그자체임
사실 고척은 체조에 비해 갖는 강점이 좌석 수 좀 많은 거 말고는 없다고 느껴져서 ㅜ
ㄴ그게 최고임.
고척은 메리엘 장관보러 가는거지 뭐
고척시러 ㅠ
고척 울려서 시러
ㄴ체조보다 고척이 덜 울림 그리고 박효신 음향 걱정은 하는거 아니야 잠실 , 88 야외에서 박효신 공연같은 음향 느껴본 적이 없음
ㄴ그게 박가수 공연이냐 서수꺼를 어따비교해
...? 뭔 말을 못하겠네 그냥 그런 언급을 했다구
223.38 원래 이상해 댓글 더 달지마
블.핑콘 갔다왔는데 음향 좋았어!
알지 박효신이 원하는대로 됐을 픙경이 너무 궁금하고, 생각하던 게 엎어진 박효신 심정 생각하면 ㅈㄴ 아쉽고 슬프지만
그걸 제치고 생각했어도 박효신이 무대위에 있는 것만해도 ㅈㄴ 재밌고 짜릿하구 즐거우니까 좋다는 말 하는거지..
박효신이 당황하고 힘들었겠지만 팬미 퀄리티에 대해서는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고 이번에도 증명 되었다
박효신 공연 걱정을 왜 해…
아쉬운거 생각하면 끝이없지 박효신이 얼마나 속상했을지도 알고 본인이직접 얘기해주기도 했고. 그치만 아쉽고 덥고 그런거 다 떠나서 너무행복했잖아 ㅜ ㅆㅂ 박효신이면 그냥끝이다난
고척은 위치가 씹헬
대한민국 대형공연장 다 섭렵해야지 아 개인적으로 박효신 웸블리장에서 공연 하는거 보고싶다 ㅠㅠㅠ 상상만 이지만 벅차오르고 눈물남 ㅋㅋ
부천이면 거리땜에 못갔는데 덕분에 갔다옴..
- dc App
8집없는 88잔디마당 ㅠㅠㅠㅠㅠㅠ
난 바뀐 거 아쉬워. 물론 이동 시간 한 시간 이상 줄어서 그건 좋았는데, 계획한 거 많았다고 했잖아. 원래 공연장이면 불꽃놀이도 하고 솔림픽도 팬들이랑 같이하고 더 쩔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