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서 들은 멘트+모집문구+인스타 스포들 종합해서 생각을 좀 해봤거든
새벽이 오면 우린 사라지겠지만 이 순간(=우리의 스텔라 나잇)은 영원하기를... < 너무 콘서트 스포 아님?ㅠ 스텔라 나잇 언제 오는거늬
그리고 23팬미때부터 영원에 대한 언급 엄청 많이 했잖아 굿바이 쿄릭때도, 막공때도 영원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길래 아 영원이라는 것에 꽂혔나? 앨범 컨셉이 영원으로 바뀌었나? 싶었는데 모집 문구보고 확실해짐 8집 컨셉 영원,별 무족권일듯
“영원할 순 없지만 영원을 약속하고 싶다”<<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별 그 자체 아님?!
별은 영원하지 않지만 인간의 시간으로는 상상할 수 만큼 없을 정도로 수명이 기니까 그냥 영원하다고 생각하잖아
팬과 아티스트 관계도 딱 이런 것 같음 언젠가 끝이 오겠지만 서로 영원할거라 믿으니까... 이런 것도 의도했으려나 싶고
인터뷰에서 마침표 언급하거나 히어로도 원래 은퇴곡이었단 거 생각하면 늘 끝을 염두에 두는 사람임을 알 수 있음
그럼에도 아티스트 입장에서 우리한테 늘 하고 싶었던 말은
‘너희가 유한한 시간 속에서 영원을 약속해준다면, 나는 그 약속을 믿고 기억하는 밤이 되어줄게. 새벽이 와서 너희가 사라져도 내 기억 속 빛들은 죽지 않을테니까. 언젠가 끝이 온대도 상관 없어 우리가 서로를 기억하는 한 그게 영원이니까. 그러니 우리는 기꺼이 서로에게 속자’
이런거 아닐까?ㅠ
물능 스포도 이어서 생각해보면 평범한 하루와 숨결 속에 스며들어 언제나 어디서나 어떻게든(=영원) 함께함을 또 약속하고 있음
암튼 그냥 내 추측이자 김칫국 좀 미리 마셔봤음
빨리 오너라 오너라ㅜㅠㅠ 스텔라 나잇
추천했다.
아 또 맘이 시큰시큰해지는데 흐엉ㅜㅜ
오거라 달콤한 스텔라나잇
역시 문과생들은 달라 (문과라 확신)
시간의 끝에 멈출때 영원한 그리움의 시작이 될거니까 이 노래를 기억하라고, 언젠가 좋은 기억에서 딱 멈춰 놓겠다고 그렇게 항상 끝을 두고 말하곤 했는데 23팬미 마지막날 우리는 영원을 꿈꾸면서 함께 할것을....약속할거야? 라고 되묻길래 울컥했어 영원한건 없다지만 영원이고 싶다는것도ㅠㅠ
스탤라나잇 영원히 끝나지않을 것 같은 그순간만큼은 영원할 순 없지만 영원을 약속하는 연인이자나
너무나 콘서트 박효신 공연
뭔데 왜 눈물이 나지 흐헝
나 왜 우냐.. - dc App
나도..
뭔가가 끝이나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서, 좋아하는 드라마도 마지막화는 안 보고 싶어하던 인간이라.. 박효신이 말하는 그 끝이 진짜 언젠가는 아름답게 오긴 오겠지만 그건 내가 죽은 후였으면 좋겠음,,,,,, 하ㅠㅠ 일단 별콘(확정)은 보고 죽어야지
내 강아지랑 이별하는 날은 상상만해도 눈물버튼임 근데 이 글이 바쿄신과 이별하는 날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게 만드네? 무족권 눈물버튼2 생성 ㅠㅠ너 이리와 이샛갸ㅠㅠㅠㅠ
야...왜 울리냐...
필력 뭐냐.. 자주 써줘라..
별 시 벨류 급상승ㅋㅋㅋㅋ - dc App
글 왜 이렇게 잘 쓰냐... 대박 헐 이런 거 밖에 못쓰는데 니 말이 다 맞다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