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이돌 덕질하고 최근에는 관심있는 몇몇 내한공연만 다녀온 머글임. 근데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여기 갤주라 나도 노래 좀 듣고 같이 콘서트 다녀왔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만한 공연이기도하니까 ㅋㅋ
워낙 노래 잘부르시니까 콘서트 기대도 컸는데 안좋은 평도 있어서 걱정도 했지만 다 부질 없었음. 우선, 티켓 비싼 편인건 팩트인데 가본 공연 중에서는 돈 정말 많이 썼다고 느껴짐 ㅋㅋㅋ
일단 전광판도 저렇게 크게 해주고 무대도 메인만 설치하는게 대다수인데 팬들 생각 많이하는구나 싶었음. 그리고 레이저 연출이나 폭죽도 노래 맞춰서 화려하게 해주니까 박효신 무대 자체도 좋지만 볼거리도 많은 느낌. Vcr도 하나하나 공들여 만들었더라.
인생에서 야생화 같은 명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박효신은 진짜 안늙나싶음ㅋㅋㅋ 이번 앨범도 잔잔하니 다 잘 듣고있고 라이브로 들으니 더 여운남고 좋았음
박효신은 관객이랑 팬이랑 소통하면서 같이 떼창하고 싶어하는거같은데 본인 목소리가 너무 넘사니까 그게 불가해서 좀 안타까운 마음은 들었다 ㅋㅋㅋ 나도 계속 감상하면서 보게됨
추가로 스타디움이라 관객 되게 많았는데도 다들 질서도 잘 지키고 박효신이라는 사람 자체도 팬 생각 많이하고 주변 스탭들도 잘 챙기는 선한 사람같아서 마음이 너무 좋더라
처음에 어그로들 많아서 마음고생했을 것 같아 대다수 사람들은 이렇게 만족했다는 거 말해주고싶어서 주절주절해봤음
폰인데 되게 잘찍었네ㅔ
후기 ㄱㅅ
우오아앙
후기 고마워
후기 감사해영
개추 - dc App
후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