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선 비쩍 마른 화분마냥 곯아있다가
화장실에서 갤보면서 새 사진 올라오면 뻥긋 한 번 웃으면서 광대스트레칭하고
퇴근하면 눈에 아른거리는 박효신 허리 라인을 떠올리며
나도 복근을 만들겠노라 노쇠한 몸을 끌고 헬스장을 가고
돌아오는길엔 평소에 거들떠도 안 보던 아이스크림이 눈에 띄고
바쿄신 아이스크림 좋아하지..하면서 콘 아이스크림 사오지
자기 전에 인스타를 드르륵드르륵
어쩔수없잉릴스가 뜨니까 핑계대면서
앤콘 릴스 2시간 정주행을 하고
결국 새벽이 돼서야
이 작은 가슴이 잠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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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니맘 내맘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