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씻으면서 스밍하다가 문득 '헝클어진 밤'이 아니고 '헝클어지는 밤'인 거에 치임.


이미 헝클어진 밤이 아니고 헝클어지는 밤.. 헝클어지고 있는 밤.. 


이게 과거가 아니고 진행형으로 내가 너무 힘든 가운데서도 혼자일 때...


그런 밤에 상상되는 괴로움이 가사로 생생하게 전해지는 것 같아.


진짜 가사가 어떻게 이렇냐 박효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