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화합이니 민족주의니 가면을 바리바리 쓰고 나타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위화감이 들음

그냥 어설프게 쓴 가면 같다는 게 너무 심하게 들음



왜 이런 이상한 위화감이 드는 거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음
그 결과는 항상 똑같은 결론에 도달했음


1. 미정갤이 힘갤화되기 전에도 우페 많았음. 가끔 간혹가다 중국 한족 까는 념글이 올라왔음. 평소에 시끄럽던 그 년들이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댓글도 별로 안 달리고 보통 100을 가볍게 넘던 미정갤 념글 개추가 이상하게 중국 한족의 치부를 드러내는 글에는 100 넘을까 말까일 정도로 확 줄어들었음. 어그로성이 약한 글인가? 아니, 야갤 같았으면 1000 이상 받고 댓글이 불타오르고도 남는 종류의 글임. 근데 이상하게 미정갤에선 다들 어디로 사라졌는지 그랬었음

2. 초성 문화. 고소미나 검색 피한다고 보통 초성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인이 중국인 깐다고 고소당하거나 하지 않음. 검색을 피할 필요도 없음 일반인은 검색 피한다고 이상한 초성이나 용어 같은 걸 쓰지도 않음.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3. 인터넷을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중국여자들이 한국인인 척, 한국여자인 척 하고 다닌다는 걸 알게 됨

4. 그녀들은 힘갤 문화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힘갤 감성을 고수하고 고집함. 굳이 성별 안밝혀도 되는데 자꾸 밝힘. 보상심리라도 있는 건지 자아비대증인건지 자꾸 여자임을 강조함. 솔직히 아무도 관심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았을 텐데도.

5. 무엇보다도 그 새끼들 특유의 내로남불과 저능아스러운 말투와 논리전개. 지 딴엔 말싸움에서 이기겠다고 그러고 있지만 도저히 상대방을 설득하고 이겨먹으려는 태도가 아니라, 그냥 상대의 화만 돋구고 열만 받게 만드는 화법

6. 즈그 본진을 가본 바로는 눈에 밟힐 정도로 화짱조가 많이 보였으며 심지어 가끔 추천까지 받고 있었다. 가끔은 여자가 쓴 글이 맞는지조차 의심이 될 정도의 글도 있었으며, 자신들은 가두리 밖의 현자인 척 가면을 쓰고 글을 쓰지만 누가봐도 남녀갈등 가두리에 갇힌 것처럼 행동하고 있음. 마치 자신들은 그 가두리의 개념에서 자유롭다는 듯이.




그래서 이 이상한 위화감을 도저히 넘길 수 없었기에 나는 결론을 내림. 한국말 쓴다고 다 한국인은 아닐 수 있다는 걸 잊지 말고 꼭 떠올려야 한다는 결론을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