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국이나 중진국 수준의 시기에는 농촌에서 도시로 노동력이 몰리면서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어느 나라든 고도성장을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다
우리나라가 무슨 소련이나 중국처럼 인구 규모가 크고 천연자원이 나오는 나라가 아니가 인구밀도는 높되 영토가 절대적으로 작아서 내수시장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를 갖추지도 못했고, 원자재를 전부 외국에서 수입해와야 했던 점에서 다른 후진,중진국들의 고도성장과 단순 동등하게 보는 건 언어도단이지
우리나라에 탄광지대가 있냐, 유전이 터지냐, 우크라이나 처럼 곡창지대나 광산지대가 있냐? 소련의 스탈린은 곡물나와, 석유나와, 광산나와, 죄다 즈그 나라에서 자원이 다 나오는데 우리나라가 소련같이 뚝딱하면 뚝딱 자원이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 자원 만땅 국가냐?
인적 자원,물적 자원에 있어서 절대적인 규모면에서만이 아닌 상대적인 조건에서 따져도 불리했다. 단적으로 영국 북해에서 석유 1배럴 시추하는 거랑 사우디에서 석유 1배럴 시추하는 데 기회비용 자체가 다르듯이 자원 1단위를 얻기 위해 치러야하는 기회비용부터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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