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박정희 각하 통치가 상당히 명확한 계획이 있는 줄 알았는데 신문 보니까 그 당시에도 많은 혼란이 있었다고 하더라. 당시에 시절이 좋았고 모든 게 잘 맞아떨어졌지. 일본도 발전했고
미국도 발전했고 유럽도 경제가 좋았고. 하지만 박정희 각하의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국가개조의 정신은 이어받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수는 몇 가지를 고쳐야 한다.
사람들을 한없이 갈아넣어서 국가를 발전시킬 생각을 그만둬야 한다. 그 만큼 혹사시키면 뭐라도 해 줘야지. 해 주는 거 쥐뿔도 없으면서 죽어라 일하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냐. 워라벨. 적
당한 노동과 휴식, 인생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개인의 사적인 정신적 가치 추구. 이것이 가능해야 한다. 보수 교육감들 나와서 애들 죽어라 공부시키겠다고 하는데 그러니 진보들이
뽑히지. 지들은 어려운 시험 붙어서 성공했으니 어려운 사람, 시험 떨어진 사람 생각들 안 하는데 그렇게 변별력 있는 시험 치러서 판검사 되고 교수 된 사람들이 만든 한국 사회가 왜
이 모양이냐. 한국인들의 강박적 시험기계 양산, 어려운 공부 잘하면 뛰어난 인재일 거란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한없이 다그쳐서 일시키고 공부시키던 과거와 결별해야 한다.
그리고 창의적 인재 자꾸 찾는데 한국은 창의적 인재보다 집단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혼자서 뭘 못한다. 서로 눈치만 보고 유행만 따른다. 도대채 뇌세포가 어떻게 되어 있기에 이렇게
정치적인지 모르겠다. 각 개인이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주체적 행동양식을 심어줘야 한다. 그 때는 집단으로 모여서 삽질이라도 하면 둑이나 날림집이라도 지었지. 지금은 명확한 사고와
설계에 따라 좀 더 높은 사고력이 필요한 때이다. 생각하는 버릇을 길러줘야 한다.
보수 나와서 맨날 법대로 외치고 나와서 법 얘기만 하는데 법은 문제해결 절차이지 그것 자체에 무슨 기술적 효율성이 있는 내용은 없다. 어려운 사법시험 붙어서 한 자리 하고 밑에 국
민들 법 지키라고 하는데 법대로 살면 굶어죽는 세상이다. 법도 개판으로 만들고 국민들 채찍질 하면 죽으라는 거지 그게 뭐냐. 나와서 법 얘기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라. 지들이 엘리트 코스 밟아서 쉽게 인생 살았으니 인생을 개척해서 사는 방법을 모르지.
이제 보수도 변해야 한다. 한국을 건설한 보수 1세대는 수많은 세계사의 질곡과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었다. 지금의 보수는 어려운 시험 패스한 시험기계 우등생들이다. 그러니 보
수가 힘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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