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 16일부터 5일간 부산과 마산에서 박정희 유신독재에 반발하며 일어난 민주화운동으로, 부산과 마산의 첫 글자를 따 '부마민주항쟁'이라고 명명됐다. 당시 정부는 계엄령과 위수령을 내려 시위를 진압한 뒤 1560여 명을 연행하고 120여 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했다. 부마민주항쟁은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현대사를 대표하는 민주화운동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