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고관대작 자제 권유로 마약에…\" 
[조선일보   2007-06-19 17:07:35]
 
월간조선 인터뷰… \"권력, 돈, 검찰이 날 짓밟았다\"
“필로폰과 대마초에 손대게 된 것은 당시 어울린 고관대작 자제들의 권유 때문이었습니다.”

1980년대 ‘애마부인’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뒤 마약 투약 혐의로 다섯 차례 구속된 영화배우 김부선(46)이 월간조선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마약에을 하기 시작한 사연을 이렇게 설명했다.

1982년 영화배우의 꿈을 안고 고향 제주에서 서울로 온 김부선은 큰 키에 서구적 외모를 가져 단숨에 주목 받는 패션 모델이 됐다.

그는 모델 선배와 함께 서울 장충동의 호텔 나이트클럽에 출입하면서 정재계 유명 인사의 자제를 만났고 이들과 어울리면서 필로폰과 대마초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했다.

“▶삼성가의 손자,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 ▶보건사회부 장관의 아들 등 당시 내로라하는 집안 아들은 다 만났죠. 그 오빠들 사이에서는 필로폰을 안 하면 촌스럽다는 분위기였어요.

함께 필로폰을 했던 보사부 장관 아들은 백수였는데, 그 사람 아버지가 대마관리법을 만들었답니다.”

김부선은 ‘애마부인3’로 스타가 된 뒤 ‘청와대 파티에 참석하라’는 제안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했다. 그는“청와대 파티는 당시 연예인들 사이에서 알려진 비밀이었다.

갔다 왔어도 말하지 않고, 대부분 거역하지 않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벌그룹 회장들이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하면 100만원씩 줬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1989년 서울지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조사를 받으면서 겪었던 일도 고백했다. 당시 자신을 조사하던 박모 검사에게 첫 문장이 ‘정의의 칼을 든 검사님’으로 시작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검사는 탄원서를 읽다가 던져버린 후 일본도를 꺼내 김부선에게 들이대며 “정의의 칼을 가져왔다, 어쩔래”라고 말했다고 한다. 월간조선은 당시 김부선을 조사했던 박모씨와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거절 당했다.

1986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고 2004년까지 대마초 흡연으로 네 번 구속된 김부선은 현재 ‘대마초 非범죄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김부선은 2004년 7월 대마초 흡연으로 구속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자 위헌법률 심판제청을 냈다. ‘형법의 대마초 처벌 규정이 행복추구권과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된다’는 주장이었다.

김부선은 대마초의 생산 유통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막되, 단순 흡연자를 마약중독자로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마초가 마약에 포함돼 형량이 징역 5년 미만에 집행유예 5000만원으로 살인미수와 같다”며 “담배나 술보다 덜한 중독성을 가진 대마초를 필로폰이나 코카인처럼 무시무시한 마약으로 만들지 말고, 벌금형 정도로 느슨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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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박지만은 여자에 대한 부도덕성은 완벽한..부전자전...^^
섹스를 즐겨도 정말 추잡스럽게 즐긴 모양이다.

그런데 삼성가의 손자가 누구인지..진짜 궁금한데...누구 정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