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모란 암컷1, 잉꼬 암컷 2마리를 키움

아기때부터 같이 자란애들이라 서로 없으면 찾고 지들이 한 무리라는 인식도 있음

문제는 모란암컷이 가끔 야 여기내자리야 야 이 간식 내꺼야 하면서 잉꼬들 발가락을 콱 물어버림

지딴엔 본능이라고 문건데 잉꼬들 입장에선 대형사고임

크게 다친애는 수술하고 깁스하고 난리 부르싀고 발가라 하나 없어지고

만2년, 대충 3년을 동거동락하는동안 총 3번 유혈사태가 남

이번에 막내 잉꼬도 발가락이 물려서 가족들이 모란 암컷이를 다른데로 입양보내자고 주장함


범조 모란이는 엄청난 사람 껌딱지로 사람손만보면 파고들고 떡주무르듯이 만짐을 당하는걸 좋아함

솔직히 정이 너무 많이들었음 세마리다 잘 키울순 없을까?

애들 새장은 따로 쓰고 자는 시간 빼고 항상 풀어놓는데 잉꼬들은 잘시간되면 새장 스스로들어가서 자는데 모란이는 혼자 자는거 싫어해서 어떻게든 잉꼬새장에 붙어서 자다가 내가 얘 잠들었을때 강제로 지새장에 넣는게 매일 일과임

모란암컷을 분리시키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그렇다고 방생시간을 다르게하면 자해비슷한 뭐시기할정도로 또 스트레스받더라

이걸 어쩌면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