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거.
쇼파에 똥을 하도 싸니까. 수건을 저렇게 둔건데
알고보니. 저게 애들한테의 신호였어
저 쇼파에서 보는 애들 새장의 시야는
여기 앉아서 애들 새장을 보면 시야가
이거야. 딱 눈이 마주치지
보통은 수건이 말려서 쇼피위에 없는데.
내가 수건을 저렇게 올려 놓으면
애들이 그걸 보고
아. 저놈이 이제 우리를 잡아다가 저 수건 위에 올려 놓으려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밖에서 놀다가 자기들 새장으로 도망가는. 거였거든??
그리고 지들 집 모이통에 들어가서. 퀘에에에에에에 하면서
공격적 소리를 내는데
요즘은. 꼬리를 새장 밖으로 내 밀고 더 이상 안 도망가
사진 확대 해 보면. 가운데 통로 있잖아. 거기에 몸 반만 넣고
꼬리깃은 밖으로 내밀고 더 이상 안 도망가
내가 이상해서 새장을 탕탕 치니까 퀘에에에에 하면서
쳐다보고 무는 척 하면서 몸통 반은 밖에 내 놓더라
그래서 잡으면 삐약 소리내면서 온전하게 옴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내가 잡혀가는거지
가고 싶어서 가는거 아니다. 라는 기분임
이걸 확신한게
원래
내가 퇴근하고 집에 오면 퀘에에에에 하고
새장 밖에서 경고음을 날리고 wwe 헬인어쎌 매치마냥
개난리 치던 애들이
무릎 꿇고 어깨 탁탁 치면. 퀘에에에 하고 어깨에 올라옴
글 쓰는 와중에. 저거 봐라.
저러고 있다가 내가. 아이고 아이고. 하고 가면 원래는
새장 안으로 다 도망가야 하는데 몸통의 반만 새장으로
들어가고 반은 새장 밖으로 내 놈
이건 놀고는 싶은데 니가 원한거지 내가 원하는건 아니다
라는거 아니냐.
남자라면 상대의 의도를 알고 상대방이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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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와우버드에서 ㄱ자 포도나무 횃대 들일 생각 있음? 똥받이가 절실해 보임.
저거. 밑에 뭘 깔아도 더 밖으로 나가서 똥 싸더라 - dc App
많이 친해진모습 조아. 이제 파악했네 서로를 ㅋㅋㅋㅋㅋ
고마움. 3개월이네. 이제는 손이가락에도 제법 잘 올라가 ㅎ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