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갑자기 이럼 손가락 대는 거, 손으로 잡는 거, 손가락으로 간식 주는 거 걍 손이 근처에 오면 도망가고 억지로 잡으려고 하면 숨이 너무 차서 헥헥 거릴 때까지 도망감 내가 싫어진 건가 했는데 손만 가까이 안 하면 평소처럼 잘만 껌딱지 잘만 하고 ㅂ손 가까이 해도 잠깐 날라갔다가 바라옴 종은 모란앵무고 수컷 8살 밥 잘먹고 똥도 이상없고 상처도 안 보임 몸무게도 평소랑 똑같음 - dc official App
손 닮은 무언가에 크게 놀랐었거나 미처 인지하지 못한채 손으로 뭔가 트라우마를 줬거나 나도 모르겠네
근데 우리 애도 한동안 손 피하다가 다시 우쭈쭈 상전 모시듯 꾸준히 비위 맞춰주니까 어느순간부터 손 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