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발견한게 정황상 4월 30일부터 자해 시작한거같고 처음엔 털갈이인줄 알았는데,

5월 5일에 육안으로 옆구리 좀 비길래 병원 갓다와서 주사맞고 약먹고 윙컷도 하고옴


근데 그 이후로 애가 하루종일 지켜봐도 밥먹고 물마시는 행동 외에는 거울 옆이나 모니터 뒤에 앉아서(주로 거울) 아무 활동도 안해

활동을 안한다는게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가끔 깃털만 뽑아댐 깃털을 부풀리는것도 아니고 졸지도않고 울지도않고 

굳이 활동을 하는건 내가 약먹일라고 잡거나 할때 뽈뽈 도망 치는정도


자해자체는 원래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는데 막아볼라고 2일전에 넥카라 만들어서 잠깐 씌워줬을때 스트레스 폭발했는지 엄청 심해져서

넥카라 내팽게치고 눈앞에서 깃털 마구 뽑아대는게 공포스러울 정도였는데 그 이후로 종일 노래틀어주고 건들지않고 말만 걸어주는정도로 케어해서 지금은 좀 덜 뽑긴함


저번에 병원갓을때에 비해 눈에 확연하게 털상태가 안좋은데 원래 병원을 다음주에 가는데 앞당겨서 가야하나 병원 가는거 자체가 애한테 스트레스라 좀 더 지켜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