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 사고로 보낸/다치게한 애들은 어떤 사고로 보냈는지/다치게했는지 가르쳐줄수있냐 최대한 조심하고싶음..
댓글 10
반려조 카페 한 두세군데 가입한다 - 등업한다 - 추모게시판을 구경한다 - 경악한다
배터리가부족해요(northern)2022-06-07 20:13
답글
경험으론 수면털실, 앵무정도면 부리로 끊어낼 정도의 강도에 불과한 무른 털실에 발가락이 하나 걸려서 낑낑대다 모세혈관 약간 터지고 부었는데 바로 떼주고 내비두니 알아서 나았더라. 넥카라를 안 하고 있었으면 자기 스스로 풀었을 건데 카라를 해서 못풀었던듯. 나한테 오기 전에 형제한테 발가락을 씹혀서 절단된 녀석이기도 하고.
배터리가부족해요(northern)2022-06-07 20:21
네이버 카페 가입해서 앵이들 어떻게 무지개다리 건넜는지, 어쩌다 미아조가 됐는지 자주 보는데(너랑 같은 이유로 찾아보는거) 형태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인 기저는 앵무새가 '새'라는걸 망각하는 거더라. 야외에 이동장이나 발목링 하나도 없이 새 올려뒀는데 고양이가 물어갔다, 뭐에 놀라서 날아갔다, 집안에서 창문 열어뒀는데 날아갔다
하니집사(wooricard2019)2022-06-07 20:44
답글
그 다음으로 많은게 정말 이번에 딱 한번 처음으로 앵이랑 같이 잤는데(or 낮에 소파나 침대에서 같이 놀다가 깜박 잠들었는데)깨어보니 앵이가 깔려 죽어있었다. 그외 바람에 문이 꽝 닫혀서 앵이가 꼈다, 물건이 떨어졌는데 바닥에 있던 앵이가 깔렸다, 소파에 앵이 있는줄 모르고 깔고앉았다, 화장실 변기통에서 익사당했다 등등 90퍼는 주인 부주의 탓임
하니집사(wooricard2019)2022-06-07 20:48
답글
그리고 대부분 하는 말이 '잠깐 신경 못 쓴 사이에 사고가 일어났다', '잠깐 풀어두고 외출했었는데 그 사이에 어쩌구저쩌구' 비슷비슷함. 눈 안 떼고 잘 지켜보고 있었는데도 사고가 일어났다는 얘기는 거의 없음. 그외에 안타까운건 새장안 장난감 실에 목이 걸려 죽어있었다, 전선 물어뜯다 감전당했다 이런거..콘센트같은거 조심해야지
하니집사(wooricard2019)2022-06-07 20:53
답글
로션바르고 앵이 만져서 앵이 피부병 걸렸단 얘기도 있고 보다보면 오히려 이러다 내가 너무 앵이를 과보호 하게 되는건 아닌가가 싶을 정도로 다양하게 기상천외하게 사고 많이 일어남. 근데 보는걸 추천. 그런거 보고나면 일상생활에서 더 조심하게 되더라. 대신 정신 피폐해지고 힘들어져...
하니집사(wooricard2019)2022-06-07 20:55
찾아보면 별의별일 다있을거야. 기억나는거 써보자면 풀어두고 외출했다가 물건들고 들어오다가 앵이 깔아뭉개서 죽임. 압사나 낑겨죽는건 너무 많구 요리할때 풀어놔서 냄비로 날아들어 화상입고 전선 물어뜯다가 감전사, 캠핑갔다가 청소하느라 잠깐 새장내논사이 고양이가 물어가서 죽고 길냥이 먹이주는데 새데리고 갔다가 물고가서 잡아먹고 하네스하고 산책나갔는데 하네스가 벗겨지면서 차아래쪽으로 해서 새가 들어가서(좀 이해가 안간다만) 못나온거.. 아마 걔 죽었을거야 주인이 꺼낼 의사도 없더만.. 최근에 왕관이 죽은건 더 쇼킹.. 윙컷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데리고 나갔다가 차바퀴에 깔려죽은거
ㅁ(106.254)2022-06-07 21:21
세면대에 걸레 담궈논 물에 앵이가 빠져가지구 익사, 변기 익사도 많구.. 집에서 풀어놓고 키울거면 행동하기 전에 움직이기 전에 앵이 위치부터 확인하고 움직여야 해. 방충망 믿을것도 못되고.. 뚫고도 날아가니까.. 식탁의자 뺄때 앵이 밟아서 날개부러지고 베갯속에 이불속에 들어가있는거 못보고 깔아뭉개서 죽이고.. 열에 아홉은 사고사로 다 죽을걸...
반려조 카페 한 두세군데 가입한다 - 등업한다 - 추모게시판을 구경한다 - 경악한다
경험으론 수면털실, 앵무정도면 부리로 끊어낼 정도의 강도에 불과한 무른 털실에 발가락이 하나 걸려서 낑낑대다 모세혈관 약간 터지고 부었는데 바로 떼주고 내비두니 알아서 나았더라. 넥카라를 안 하고 있었으면 자기 스스로 풀었을 건데 카라를 해서 못풀었던듯. 나한테 오기 전에 형제한테 발가락을 씹혀서 절단된 녀석이기도 하고.
네이버 카페 가입해서 앵이들 어떻게 무지개다리 건넜는지, 어쩌다 미아조가 됐는지 자주 보는데(너랑 같은 이유로 찾아보는거) 형태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인 기저는 앵무새가 '새'라는걸 망각하는 거더라. 야외에 이동장이나 발목링 하나도 없이 새 올려뒀는데 고양이가 물어갔다, 뭐에 놀라서 날아갔다, 집안에서 창문 열어뒀는데 날아갔다
그 다음으로 많은게 정말 이번에 딱 한번 처음으로 앵이랑 같이 잤는데(or 낮에 소파나 침대에서 같이 놀다가 깜박 잠들었는데)깨어보니 앵이가 깔려 죽어있었다. 그외 바람에 문이 꽝 닫혀서 앵이가 꼈다, 물건이 떨어졌는데 바닥에 있던 앵이가 깔렸다, 소파에 앵이 있는줄 모르고 깔고앉았다, 화장실 변기통에서 익사당했다 등등 90퍼는 주인 부주의 탓임
그리고 대부분 하는 말이 '잠깐 신경 못 쓴 사이에 사고가 일어났다', '잠깐 풀어두고 외출했었는데 그 사이에 어쩌구저쩌구' 비슷비슷함. 눈 안 떼고 잘 지켜보고 있었는데도 사고가 일어났다는 얘기는 거의 없음. 그외에 안타까운건 새장안 장난감 실에 목이 걸려 죽어있었다, 전선 물어뜯다 감전당했다 이런거..콘센트같은거 조심해야지
로션바르고 앵이 만져서 앵이 피부병 걸렸단 얘기도 있고 보다보면 오히려 이러다 내가 너무 앵이를 과보호 하게 되는건 아닌가가 싶을 정도로 다양하게 기상천외하게 사고 많이 일어남. 근데 보는걸 추천. 그런거 보고나면 일상생활에서 더 조심하게 되더라. 대신 정신 피폐해지고 힘들어져...
찾아보면 별의별일 다있을거야. 기억나는거 써보자면 풀어두고 외출했다가 물건들고 들어오다가 앵이 깔아뭉개서 죽임. 압사나 낑겨죽는건 너무 많구 요리할때 풀어놔서 냄비로 날아들어 화상입고 전선 물어뜯다가 감전사, 캠핑갔다가 청소하느라 잠깐 새장내논사이 고양이가 물어가서 죽고 길냥이 먹이주는데 새데리고 갔다가 물고가서 잡아먹고 하네스하고 산책나갔는데 하네스가 벗겨지면서 차아래쪽으로 해서 새가 들어가서(좀 이해가 안간다만) 못나온거.. 아마 걔 죽었을거야 주인이 꺼낼 의사도 없더만.. 최근에 왕관이 죽은건 더 쇼킹.. 윙컷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데리고 나갔다가 차바퀴에 깔려죽은거
세면대에 걸레 담궈논 물에 앵이가 빠져가지구 익사, 변기 익사도 많구.. 집에서 풀어놓고 키울거면 행동하기 전에 움직이기 전에 앵이 위치부터 확인하고 움직여야 해. 방충망 믿을것도 못되고.. 뚫고도 날아가니까.. 식탁의자 뺄때 앵이 밟아서 날개부러지고 베갯속에 이불속에 들어가있는거 못보고 깔아뭉개서 죽이고.. 열에 아홉은 사고사로 다 죽을걸...
이 갤에서 본것만해도 압사사고가 대다수
이동장도 잘 봐야겠더라 밥/물통에 달려있는 스프링도 위험하다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