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O앵농O에서 데려왓음
여기가 어느정도 가슴근육 붙기 전까지는 윙컷을 안하는 분이기도 하고
밀렛이랑 옥수수 농사 직접 지으셔서 앵무새 주시는 분이라...
그리고 세데 이유식 직접 갈아서 주시는 분임
인위적으로 막 엄청 그러지 않고 애들 하나하나 아끼시고 아픈 애들도 잘 돌보시는 것 같아서 참 마음이 좋앗음
그래서 민트 친구가 딱 한친구 태어났고 코뉴어가 이번 년도 마지막이라고 해서 델구오려고 생각하고
짹째랑 성별이 같으면 좋겠다 왜냐면 성격이 비슷하잖아 @_@) 그래서 연락드렸더니
암컷 친구면 데려오기로 뭐 이런 이야기 했었는데... 내 성격이 그러질 못함 ㅋㅋ
연락 드리자마자 사실 나는 분양비 바로 받으시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직 애가 분양가기 적절하지 않고 육추기 이소를 하지 않았다고
분양비는 받지않고 그냥 이소 하고나서 제 1순위로 데려갈 수 있게 해두겠다고 해서 그날만 기다렸음
분양비에서 예약금 입금 드리고 애 성격 물어봤더니 또 소심 ㅠㅠ
(중간에 받은 사진임)
그래서 막 시간 내서 귀여워해주고 있다고 하셨엇음 오늘 데려와보니 그게 확실히 느껴진다..
절대 사람을 싫어하는 애가 아니고 다른데처럼 밥먹이고 바로 육추기에 넣는곳도 아닌거같음 가슴살도 통통하고 애가 못날아본 애가 아님
우리집에 고양이 해먹 있는곳까지 한번에 날아가더라 물론 깍까는 화났지만 ㅋㅋㅋㅋㅋ거기 제일 좋아하거든 짹째랑 깍까가
근데 애가 순둥해서 깍까가 화내는데 반응하지 말고 병먹금하더라 그래서 깍까가 쉽게 진정됐던거같애(사실 깍까는 날아다니는 새들 불안해함ㅋㅋ큐ㅠㅠ자기가 못날아서..)
암튼 이소하고 이유식 3번 주는 시기에 성남까지 사모님이 올라오실 때 데리고 가시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오늘 데려온것임 ㅎㅎ
아휴 주말이라 진짜 차 막히더라 ㅠㅠ 택시타고 가는데 답답해가지고....
뭘 엄청 싸주셨어 온도계부터 주사기, 당분간 먹을 알곡, 펠렛, 직접 농사지으신 밀렛
탈 없이 이유식 끊는 그날까지 힘내야지... 한달간 ㅠㅠ 죽어볼 생각 해야지
또 와서 애들이랑 놀고싶은지... 꾹꾸가 새장 위에 있으려니까
애들이 마침 저녁밥 먹을 때여서 밥 념념하고 있으려니 꾹꾸도 먹더라 얘 이유조 맞나 싶은...ㅋㅋㅋ너무잘먹어서;
건강하게 이 음식 저 음식 편견 없이 먹어본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음
채소... 즙만 묻혀줘 봤는데 몇번 쩝쩝 하더니 취향 아닌거같더라 ㅋㅋㅋㅋ큐ㅠㅠ 아이고!
식감으로 승부봐야할거같애
그리고 꾹꾸 온다고 새장 주문 했는데 간격 2cm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꽤 괜찮은거같음 더 작은새는 못쓸거같지만 코뉴어는 괜찮은듯...
600장인데 높이가 700인가 그래 버드마O에 있음
생각 했던 것보다 커서 놀랬고 튼튼하더라 괜찮은듯
안쓰는 새장 어떻게 좀 잘 쓸수 있게 꾸며줘야하는데... 그건 안하고 새 새장이나 꾸미고있네 ㅋㅋ큐ㅠ 나도 참 답없다
애가 날 수 있으니까 그리고 꽤 잘나니까
새장을 정말 다이나믹하게 잘 이용해서 이 새장 잘 샀다고 생각중
애기티 나니까 너무 귀엽다 진짜 ㅋㅋ
귀여워 지금 이유식 먹이고 재웠다
깍까 너무 어릴때 윙컷해서 못나나? 우리앵도 3개월때 데려오고 4-5개월 정도 후에 날기 시작했었는데ㅠㅠ
응 전혀 못날아 요샌 그래도 한 20센치정도 전진하면서 떨어지더라 에효..
거기 사장님은 쌉인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