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동성끼리도 하는 편이야?
그린칙 코뉴어 두 마리고 첫째는 이제 1살 되어가고 둘째는 5개월 좀 넘었는데, 자꾸 첫째가 둘째보고 게워내달라고 조르고 그걸 또 둘째가 받아줘서 게워주더라고 ㅠㅜ
사이가 그만큼 좋으니 됐나 싶다가도 가만 생각해보니 첫째는 성별검사를 안했지만 행동(위에서 살짝 누르면 꼬리들고 좋아함, 날개 파닥! 파다닥!함)이 암컷같아서 암컷 추정이고 둘째는 검사 받아서 암컷이거든.
근데 암만 찾아봐도 보통 게워주는 건 암수끼리라는거 같아서 지금 좀 혼란스러워.
첫째 곧 성별검사 하러 가긴 할 건데... 동성 앵무끼리 게워주는 경우 많아?
그냥 친근함의 표시인데 과한건지 그런경우가 있긴 있더라고. 울집 모란이도 숫놈(추정)인 애가 아빠한테 토해주기도 하고 그러더라고.
아... 그럼 아주 없는 사례는 아닌거네 ㅠㅜ 고마워. 좀 안심된다.
그냥 사실 맘에들면 아무한테나 토해줘 물건한테도 토해주는데 앵무 성별이 무슨상관여
그래?? 얘네가 앵무랑 살아보는 건 처음이다보니까 모르는 것도 많고, 특히 첫째 둘째 성격이 완전 극과 극이라 내가 아는게 맞는지 확신이 안 서더라고ㅠ 첫째 키우면서 배운 지식이 둘째한텐 거의 적용이 안 되곸ㅋㅋ 혹시 2세 대비라도 하고 있어야 하나 했어. 무생물한테도 토해준다니 진짜 괜한 걱정이었네
사람한테도 토해주는데 동성앵이야 뭐..
우리앵 암암인데 토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