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오늘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하고(얘네는 서로 대화 안하나?)
밥 -> 꼭 붙어서 멍때리기 -> 밥을 반복하길래 심심한가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온도 습도 바람 적당해서 산책나옴
(짤에 안 보이지만 리드줄 했음)
산책갈때 가는 카페
하니는 몇번 와봤다고 여유가 있는데
루니는 긴장함
한 5분 정도 지나니까 루니도 경계가 풀어졌는지
내 몸이랑 이동장 위에서 간식도 먹고
지나가는 차랑 사람들 소리에 눈을 땡글땡글 굴리면서 구경함ㅎ
루니의 간식 인터셉트
성공함
하니가 탈환을 시도...하려는 생각은 있는거 같다만
쫄보라서 실패함
결국 한개씩 더 줌
이게 끝임
공원도 잠깐 갔었는데 5분만에 귀가 결정함
왜냐? 못난 집사가 간식을 쏟는 바람에 애들한테 더 줄게 없었고ㅠㅠ
루니가 어려서 밖에 오래 있으면 안 되기도 하고
이동장 안에서는 망부석,
리드줄 달고 꺼내주면 줄 신경쓰느라 즐기지를 못하니
누구 좋으라고 하는 산책인가ㅠㅠㅋㅋㅋ
햇빛은 거의 없는데 너무 덥고ㅠㅠ
집에 오자마자 둘다 밥 처묵처묵하더니 서로 토해서 먹여준다
앵한테나 인간한테나 역시 집이 최고야
우리 첫째만 국수 인터셉트 하는게 아니구나 둘째가 맹해서 자기 발에서 털리는지도 몰라
그러고 그게 격해지면 쌈나더라 ㅋㅋㅋ웃김
정말정말 사랑스럽다..
ㄱㅅㄱㅅ ㅎㅎ 귀여워 우리 앵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