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오늘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하고(얘네는 서로 대화 안하나?)
밥 -> 꼭 붙어서 멍때리기 -> 밥을 반복하길래 심심한가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온도 습도 바람 적당해서 산책나옴


7fed8274b58569f451ee82e04381777348e93dcae04ae73dc07db0fd4f2e1ea2

7fed8274b58569f451ee82e04380727354dedca7053b2f2b83e79681f991cf31

(짤에 안 보이지만 리드줄 했음)

산책갈때 가는 카페
하니는 몇번 와봤다고 여유가 있는데
루니는 긴장함


7fed8274b58569f451ee82e043837773b142073b07b233ab3e603d445b7e1388

한 5분 정도 지나니까 루니도 경계가 풀어졌는지
내 몸이랑 이동장 위에서 간식도 먹고
지나가는 차랑 사람들 소리에 눈을 땡글땡글 굴리면서 구경함ㅎ


루니의 간식 인터셉트
성공함

하니가 탈환을 시도...하려는 생각은 있는거 같다만
쫄보라서 실패함
결국 한개씩 더 줌



이게 끝임
공원도 잠깐 갔었는데 5분만에 귀가 결정함
왜냐? 못난 집사가 간식을 쏟는 바람에 애들한테 더 줄게 없었고ㅠㅠ
루니가 어려서 밖에 오래 있으면 안 되기도 하고
이동장 안에서는 망부석,
리드줄 달고 꺼내주면 줄 신경쓰느라 즐기지를 못하니
누구 좋으라고 하는 산책인가ㅠㅠㅋㅋㅋ
햇빛은 거의 없는데 너무 덥고ㅠㅠ

집에 오자마자 둘다 밥 처묵처묵하더니 서로 토해서 먹여준다
앵한테나 인간한테나 역시 집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