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가 이 집에 살면서 11년 가까이 무사했던 이유가 다른 사람 다 물어도 엄마에겐 충성충성!!을 외쳤기때문인데

어제 그루 거실 나가서 혼자 신나게 돌아다니다가 주방에서 거실쪽으로 지나가고있는 엄마 발가락을 거하게 물어서


작년 12월 미친새 시즌 이후 항상 물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내가 미리 눈치채고 막거나 어무니가 잘 피해서 실패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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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펌

집게 들고 있던 분노한 어무니한테 목 이렇게 잡힘

난 어무니께 제발 죽이지만 말아달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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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서열 1위가 누군지를 5살이 다 되어가도록 파악하지못하는 멍충이 앵무새..........!!!!!!!!!!!!!!!!!!

아무튼 집게에 잡혔다가 놓아진 후 어무니한테 엄청 혼났지만 데미지 1도 없는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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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고래에 데미지 낸 앵무새

그나마 흰둥이라던가 대만에서 사온 잉꼬 피규어가 아니라 다이소표 지우개를 조사놔서 목숨은 살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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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앤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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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때 지인네 놀러가면서 고양이들을 위해 챙겨둔 그루 꼬리깃(뽑은거아님!!!)을 챙겨갔는데

그 꼬리깃에 묻은 똥향에 취한 지인네 고양이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