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새가 너무 예뻤는데 그만큼 너무 약했던애라

진짜 키우면서 눈물많이흘렸었음


실수도많이하고

후회도 많이하고있다



아무리 물어봐도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어디서 공부해야할지도 막막하고 그랬음

나같은사람이 안생겼으면 하는 맘에 글남김





일단 새에 대한 지식이 백지상태란 가정으로 얘기하겠음

인터넷뒤져서 정보알아봐 유툽, 카페 등등..
100% 믿진 말고(특히유튜브.. 다 자기들 노하우를 정석인것처럼 얘기하는데 실수하고있는거 디게많음)

그냥 이런내용이 있구나 하고 찾아봐
(소형조는 앵사모가 괜찮은데
중대형 넘어서서부턴 앵무새왕국이 나음)



이것저것 뒤져서 정보방 글들 봤고

궁금한것들 질문글 남겨서 답변 받았으면
( 질문글은 앵무새왕국이 좀더 깊은내용을 얘기해줌 앵사모는 좀 더 가벼운느낌. 카페글에 안나오는 음식 줘도 될까요? 라고하면 앵사모: ㅠㅠ아마안되지않을까요??주지마세요ㅠㅠㅠ 라고 답달리는게태반임
대신 앵사모쪽은 정보글이 정리가 잘돼있음 서로장단점이있는듯 )

이제 강아지로 치자면 개는 초콜릿먹으면안된다~
정도의 지식을 갖춘거임


외국 사이트들 뒤지는거도 해봤는데
이게 검증된사이트인지 모르겠어서 추천은 못하겠음

난 일단 외국사이트도 봤음 종마다 사이트별 정리도 돼있고 자세하게 써있는곳들도 많음(새 종을 영어로 구글링해보면 정보정리 그림이랑 많이나옴)






자 이제 인터넷을 많이 봤으면 책을 보자


쌩으로사도되고 앵카페벼룩이나 알라딘에파는경우도있고 대여해주는사람도있음

앵무새관련 서적이 생각보다 많음
(깃털달린아인슈타인 ㅡ오래된책인데 몇 안되는 국내서적이라 고평가드림
, 앵무새의먹이와건강a-z ㅡ일본책 번역이었던거로 기억. 얇은데 내용괜찮음
등등 서적 거의 다 괜찮으니까 유명서적으로 찾아서 읽어보셈
유명한것들은 앵무새카페보면 돌려읽는 대여하거나 판매내역에 거의 다 있음
최근발매한건 앵무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법< 이건데 검수자가 앵무새 오래키운분이라 꽤 믿을만한듯 아직 나도 읽어보진않음)




한 세네권 읽어보면 중복되는내용도 많고
  
오래된책은 또 번역이이상하거나 지금 상식관 좀 동떨어진경우도있으니까
여기서부턴 지금까지 읽은 책들 토대로 빅데이터삼아서 거를걸 결정해야함

(* 이 빅데이터삼아 거른단게 젤 중요함
자기기준으로 오래간 정보교류없이 키워온 전문가들이 너무 많음
브리더들이 다 각자 다른 노하우를가지고있음
이유식만해도 지금은 주르륵 흐르는 요플레 정도 농도가 적당하다 다들 얘기하지만
몇년전만해도 거의 강된장수준으로주는 농장도 많았음 번식잘시켰고 거기개체 건강하게잘살고있는애들 많음
카페고 책이고 사람이고 어디서든 정보를 들으면 다 믿지말고 빅데이터토대로 각자가판단해야함)




책 읽는게 많이 중요함

최소한 검수를 거치고 출판했단건
노하우가진 둘 이상이 동의한내용이란거임





더 깊은 정보를 원한다면
구글링한단 마음으로 가볍게 구걸링을 시작해야함


다들 잘 얘기안해주려하겠지만
(다 자기 새 죽여가면서 배워온것들이고
각자 노하우가달라서 말 나오는것도 싫어 입이무거움..)

어떻게든 배워야함



이때도 빅데이터판단해야하는거 잊지말고
(ㅈㄴ엉망으로키우고 자기가잘키우는줄 아는데
사실 새가 걍 엄청 튼튼한개체라서 잘크고있는경우도많음)





같은 종 키우는 사람들이 모인 단톡방을 들어가거나
(친목만다지는 잼민이방은 거르자. 이렇게 해도 될까요? 라고 했을때 근거를들어서 얘기해주는사람이 있어야함)

네이버카페에 같은종 오래 키운듯한 사람한테 개인챗을 걸어봐




젤 좋은건 가까이 살고 내 새를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사람임

카페나 단톡방사람 중 집 가까운사람이 있으면
친목다져서 친해져도 좋음

오래키운사람은 진짜 잡아만 봐도 새 몸무게알고
영양상태 줄줄 얘기함





앵무새카페 중에 젊은 직원 두고 놀러다니거나
사업하는 아저씨들이 사장인곳이 좀 있음

이때 상주새가 중대형 이상이고 오래 키웠다? ㅡ빼박 자식같은 새 죽여가며 눈물로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일거임


가서 사장오는시간 체크해놓고(알바한테물어보면 알려줌)

죽치고있다가 오면 물어볼거물어보고
(헬스장 헬린이처럼 물어보면 답답해서 막 얘기해주는경우도있고
아예 관심꺼버리는경우도있음)

자주가서 얼굴인식시켜줘


친밀도좀 쌓고 정말 잘 키우고싶다고. 많이 아낀다 진솔하게 물어보면 조금씩 깊은지식들 알려줄거임(미연시하듯이 해야댐)



웬만한 병원보다 더 잘봐주는 앵카페사장분들 많음




근데 친목다지고그럴때 꼭 다른새랑 자기새랑 너무 만나게하지마라

바이러스 유행돌때 운나쁘면 가는수가있음
(지금은 여름초부터 앵무병 유행중임)


걍 새 두고 앵카가서 새만지고 집와서 씻어
아주 가끔 데려가서 검진 겸 사장한테만 만지게하고 다른새랑 접촉시키지말고

괜히 친목다진다고 새 많이키우는집 내 새 데리고놀러가지마
(그 집이 바이러스에예민하고 검사도착실히하고
앵카잘안가는집이면 괜찮을지도 판단은 알아서)









내가 더 똑똑했다면 좋았을텐데

다들 그런 후회 안가지면좋겠음



누군가한테 도움이되길 바라면서 써봄 존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