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하품하면 따라서 하품하고
한 마리 기지개 펴면 따라서 기지개 폄
볼 때마다 신기하고 귀여움

노랑이 처음 데려왔을 때만 하더라도 전 주인에게 1년 가까이 방치당하고 자해해서 털도 빠지고 병 걸려서 기침하고 설사하던 아이였는데
병원비만 80만 원 가까이 써가면서 치료하고 하루 3시간씩 같은 방에 함께 있으면서 손으로 밥 줬더니 2달 쯤 지난 어느 날 딱 내 손에 머리를 비비면서 쓰다듬어 달라고 하더라
지금이야 뭐... 껌딱지임. 안 쓰다듬어주면 짧게 삐익! 하면서 성질 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