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때 우리집 가게로 초록 뉴기니아가 날아들어와서
주인찾는다고 인터넷에올리고해도 안나와서
이건운명이라면서 애지중지키움
사료도사고 새장도사고..지금생각하면 열악했던듯
피많이봤지만 귀엽고 맨날 나 졸졸따라다님 맨날 산책가고 자랑하고그랫음(어릴때라 개념이 없었음)
말가르쳐봤는데 말은안하더라
그런데 6개월뒤에 우리가게랑 좀 가까운 고깃집에서 자기들이 주인이라고옴
사진도보여줫음 고깃집 뒷마당 존나 허름한데서 암수대충키우고있더라 찾을생각도안한듯 내가 동네방네 들고다녀서 알게된걸지도
우리가 더 잘돌본다고 돈주고 산다고하려했는데
새가 그아저씨 보자마자 말도안하던애가 아빠!! 해서 걍 보내줌
그러고 동생이랑 6시간은 운듯..
근데 그 고깃집 사모님이 새 존나싫어해서 결국 밖에서 방치하다 차례로 죽었다네 시발
암튼 그이후로 앵무새한테 관심가졋고
뉴기수컷 안키우는데도 보면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