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린데 하나는 가정집 하난 청계천인데
가정집 애는 얌전하고 입질도 거의 안 하고 눈치도 빠른데
청계천 놈은 하루 종일 지 안 쳐다보면 쳐다볼 때까지 울어재끼고
피 질질 흐를 때까지 미친듯이 물어뜯고 정도란 게 없음
지금 6년째 키우고 있는데 교정 전혀 안됨
밥 먹다가도 지 맘에 뭐 안 들면 갑자기 물어 찢고
딴 애도 지 맘에 안 들면 다리 물면서 화풀이 함
성격 지랄 맞은 건 포기했고 우는 거 어떻게 못할까?
새벽에 일어나서 밤에 잘 때까지 울어재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