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당연히 닫혀있는줄 알았는데 살짝 걸쳐있었는지 그 틈으로 열려서 나갔나봐
모란앵무..
며칠내내 몇시간 내내
걸어다니면서 담장너머로 쳐다보기도하고 자전거타면서도 다 돌아봤는데 안보여
모란앵 소리 틀고 다니는데…
사냥은 둘째치고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 어둡고 좁은 곳에서 무서워서 숨어있다가 바닥에 있는 모래같은거나 주워먹고 배고파서 얼어죽었을까봐..
제발 어디 창문으로 들어가서 어찌저찌 간택했으면 좋겠다..제발
모란앵무..
며칠내내 몇시간 내내
걸어다니면서 담장너머로 쳐다보기도하고 자전거타면서도 다 돌아봤는데 안보여
모란앵 소리 틀고 다니는데…
사냥은 둘째치고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 어둡고 좁은 곳에서 무서워서 숨어있다가 바닥에 있는 모래같은거나 주워먹고 배고파서 얼어죽었을까봐..
제발 어디 창문으로 들어가서 어찌저찌 간택했으면 좋겠다..제발
몇 년 전에 다른 가족이 베란다 창문 열어놨는지 왕관앵무 한 마리가 집 나갔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서 찾은 경험 있어. 집 나간 건 낮이었고, 못 찾아서 애가 낳아놓은 알은 또 어떻게 해야 하나 이중으로 걱정이었는데 어느 집에서 왕관 우는 소리 들리는 거 듣고 가족이 가서 찾아왔어. 앵무새가 보여서 손줬더니 올라오길래 데리고 갔다고 했다더라고. 모란앵무 꼭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
헐 그럼 누가 주워갔던거 다시 되찾아온거야????
ㅇㅇ 누가 주워간 거 다시 찾아온 거. 새 우는 소리 안 들렸으면 절대 못 찾았을 텐데 애가 다른 새들이랑 떨어져서 혼자 낯선 곳에 있으니까 자기 가족 찾는다고 목청 터지게 울어서 장소 특정하고 그 집에서 찾아올 수 있었던 거 같아. 밖에 나갔을 때는 생판 모르는 곳이라 얼어있다가 모르는 사람이 손 주니까 일단 손에 올라탄 거 같은데. 애가 안 울었으면 찾을 수도 없었고 돌려받지도 못했을 텐데 째지는 목소리로 계속 울어대니까 주워간 사람도 귀엽다고 데려갔다가 질리려는 판에 주인이라고 누가 나타나니까 순순히 돌려주지 않았나 싶음.
가족이 창문 닫혀있는 줄 알고 안 닫아서 모란앵 4마리나 날아간 적 있었는데 새벽에 해뜨기 시작할 때 쯤에 나가서 새소리 들려줘서 세 마리 찾았어 다른 한 마리는 포인핸드에 글 올리고 며칠뒤에 보호중이라고 연락와서 찾음 - dc App
와 미친.. 저녁쯤에 날라갔다가 해뜨는 아침에 찾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