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그냥 아무것도 몰랐음
앵무새 종류가 홍금강 청금강 사랑앵무 만 있는줄 알던 시절
예전에 강원도에 놀러갔었는데
근처에 앵무새 카페가 보여서 호기심에 들어가봄
근데 내가 생각했던 앵무새는 안보이고 뭔 처음보는 새들만 잔뜩 있는거임
“어 슈발 뭐지? 내가 잘못 들어왔나?” 하면서 일단 자리에 앉아서 음료 시킴
좀 돌아다니니까 카페 직원분이 처음 왔냐고 물어봄
어버버 거리면서 그렇다고 함
그러더니 어깨에 코뉴어 올려주심
얘도 앵무새냐고 물어봄
여기 있는 새들 다 앵무새라고 하셨을때 당황했음 ㅋㅋㅋ
직원분께 세상에는 사랑앵무 홍금강 청금강만 있는 줄 알았다고 하니까 겁나 웃으심
그렇게 2달뒤에 앵무새 노예의 길을 걸었지…
첫 앵무는 오페라임오파린 개나리 였는데
에그바인딩으로 무지개다리 건넜어
성격은 더러웠지만 참 예뻐서 아꼈는데..
떠난 이후로 대강 2주 동안은 좀비 처럼 지낸듯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흘러버렸네
아무튼 지금도 그 앵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있다면 지금 애들 데리고 방문하고 싶음
다들 썰 좀 풀어줘 궁금해
응애 개나리
뒤에 있는 노랑이가 개나리
앞은 햇님이
나리 보고 싶네
애기들 이쁘다 솜사탕에다가 눈만붙여 놓은거같네
난 문조 알아보다가 모란앵 키우는 지인한테 영업당해서 델구왔지... 좀 지나서 내가 델고온게 모라니사우르스란걸 알게되었지... 그집 모라니는 순딩순딩한 수컷이었다능.. 울집 앵이보고 놀라더라.. 사납다고..;;
회색앵무랑 카이큐 둘중 하나 키울려고 연락했는데 둘다 몇시간전에 다 분양됬다고 해서 전화 끊으려는데 대본청 하나 남은거 싼값에 해준다고해서 가격 물어보니 진짜 싸길래 그낭 싼맛에 데려옴 - dc App
모란앵무 키우고싶다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걍 길가다 앵카 보이길래 처음으로 가봄 사장님이 이유식 먹이는거 쉽다고 자아도 없는 생후30일된 죳만이 퀘이커 추천해주심 아기새 지식 1도 없었는데 ㄹㅇ어렵고 힘들었다... 쉽긴 개뿔 잠도 제대로 못잠
헐 이 아가가 구름빵아가 말고 또 있었던 햇님이 짝이었어? ㅠㅠㅠㅠㅠㅠ나리는 언젠가 만날 가족들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