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약간 기운이 없는것같더니 아침에 떠났어...
이틀전만해도 멀쩡했고 못해도 5년은 더 함께할 줄 알았는데 왜 그랬을까?
종이 뜯으면서 놀고 밥도 잘 먹고 그랬거든 새 가시털도 나서 골라주고..
눈가라던지 항문도 깨끗하고 전혀 아픈 기색이 없었어
준비할 시간이 너무 없었어서 너무 허망해
나이가 들어서 수명이 다해서 죽은걸까 아님 내가 나도 모르는사이에 안좋은 물질에 노출시켰다거나 한걸까?
하고싶어하는거 맘껏 시켜주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