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되니까 생각난 건데
우리집 왕관들은 상상이상으로 배란다를 좋아함
자는 시간 빼고 항상 꺼내놓고 키우는데
얘네가 사람이랑 놀고 싶으면 거실로 들어오고 할거 다하고 지겨워지면 배란다로 나감
다른 계절에야 상관없는데 겨울엔 애들 추워서 아플까봐 걱정되잖아
근데 얘네들 보면 난방까지 틀어서 따듯한 거실에 있다가 배란다로 내보내달라고 시위함
거기에 바람맞으려고 창문까지 열어달라고 시위해서 한겨울에 창문까지 열어놓으면 거기 가서 몸 부풀리고 바람좀 맞다가 빨래 건조대에서 멍때림
여름에 에어컨 틀면 춥다고 도망가는 애들이 한겨울에 이러는거 보면 진짜 신기함 그리고 걱정과는 다르게 10년 넘는 시간동안 감기한번 걸린 적도 없음
몰론 새장은 히터 틀어주고 뾱뾱이로 집 감싸서 따듯하게 해줌
오늘까지 겨울아니고 사실상 가을 날씨
아직까지 따듯하더라 ㄹㅇ
방심 ㄴㄴ 상식적으로 케어해주면 댐
항상 조심해야지
일본인가? 어느나라에선 앵무새들이 단채로 눈밭에서 놀고있던데.. 환경에 적응하기 나름인거같아...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진짜 환경따라 잘 적응하는규나
울 왕관이는 겨울만되면 베란다에서 목욕함 ㅠㅠㅠ 여름엔 목욕 안해
우리 왕관이는 여름에만 목욕하는데 반대네 겨울에 목욕하면 감기 걱정될텐데 집사 맘도 몰라주네 ㅠㅠ
앵바앵일지도?? 우리애는 추우면 떨면서 안김 ㅜ 절대안가 추운곳에는
온도보단 습도가 중요하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