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월이한테 화풀이했던 썰 기억나는 갤러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때 많은 갤러들이 위로도 해줬고
무엇보다 앵이 병원 가라고 해줘서
후기도 씀
엄마가 쳐서 사월이가 떨어졌을때 바로 주워서 끌어안아주고 품에 안아서 불안하지 않게해주긴 했는데
사실 다음날 병원에 바로 못감
엄마가 그러고
2일간 가출을 하시는바람에 집이 아주 난리가 났음
난거의 죄인취급이라 할말도 없었고
급식이어서 병원비나 진료비를 마련할 방법이 없어서
병원을 못갔어..
그날 새장 옆에 누워 새벽 내내 울었음.. 사월이가 나때문에 못잤을거같아서 미안하네
대신 먹는거에 신경을 좀 썼음 과일 많이 주고
넥톤 종류별로 신경써서
그리고 절대 안정 취하게끔 하고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게했어
그리고 엄마 돌아오고 일주일정도 눈치봤지..
그리고 오늘 아빠한테 부탁해서 병원가서
사진찍고 문제 없다는거 확인 받았음
만약 그날 문제가 있어서 골절 있다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회복 되었거나 했을거라는데
대신 그래도 당분간 안정시키래 놀이시간에 잘 지켜보고
걱정해준 갤러들 너무 고마워
내가 모르는게 있었는데 요즘 부모님 하는 일에서
트러블이 있었나봐
그런데 앵이가 거실에서 자꾸 소란피우니까 엄마 입장에서는
거슬렸나봄
그런거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았는데
아직도 그 상황에서 엄마보다 앵이를 먼저 챙긴거에 대해서 서운함을
느끼신대
당분간 그냥 내 방에서 케어 하려고 함..
아빠가 할머니네 보내는게 어떻냐고 하시는데
내가 너무 우리 사월이한테 정이 들어버림..
사월이는 오히려 부모님이 부모님 의지로
유투브 보고 데려온거나 마찬가지인데
이젠 뾰로로로 하고 우는소리 내는것도 싫어하심
엄마가 갱년기냐? ㅈㄴ 예민하시네 성인되면 탈출해라
섹스 리스 부부 되신지 10년이 넘었대 아버지가 잘 안해주신다고 함 그런부분에서 트러블 + 직장에서 트러블 이 있어서 요즘 집에서 많이 힘들어 하심 일단 내가 내방에서 키우면서 참기로했음
와..... 그걸 자식한테 말한다는게 ㅈㄴ 개방적이네
고생했다.. 너나 앵이생각해서라도 두어번은 보내는 거 싫다고 강경하게 어필해볼수있을듯.. 아무리 어머니라지만 존나 무책임하다 여러모로 …
파양은 둘째치고 그 쬐만한애를 내친게 너무 무책임함 진짜 속상하겠다 ㅜㅜ어휴 그래도 엄마한테 너무 나무라지말고 걍 불쌍한척 최대한 많이해..
나도 버티면서 내방에서 잘 키워보려고함.. 응원 고마워 ㅜㅜ
모라니임? 뾰로로로 하고 우는거면 소형앵무인거같은데 던졌다고? 에휴..
ㅇㅇ ㅜㅜ 응원 고마워
유튜브 보고 존나 쉽게 데리고 와.. 나도 내 앵무새 나 군대있을때 반대했는데도 데려와가지고 - dc App
요즘 앵튜버들이 많아져서 그런가 우리 부모님도 보고 데려옴 솔직히 나도 예전에 집에서 키우던 햄찌 생각하고 데려온건데 난이도가 천지차이더라 지능이 있는 동물을 키운다는게 정말
참.. 너도 힘들겠구나 성인되면 바로 탈출하고 그 전까진 새 잘 돌봐라
네 경험이 남일이 아닌지라 참 딱하고 연민이 생긴다. 힘 내라.
넌 부모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임. 너도 많이 그동안 힘들었을거다 새 잘 챙겨라
응원 고마워
사월이가 안쓰럽다 사월이는 자기 표현도 못하는데.. 너도.. 많이 힘내 ㅠ
힘약한 자식들(너랑 사월이)에게 가정이랑 직장에서 쌓인거 화풀이하고 욕 적으려다가 참음 어른 같지 않은 어른들 진짜 많다
부모님이 데려온건데에서 보고 또 놀람 동물유튭의 영향인가 앵카에서 어떤 이상한 아지매랑 자녀가 생각없이 앵무새 데려가고 파양하는거 봤는데 그거보는거 같아서 화난다
할머니네보내먄안됨 ㅇㅇ - dc App
앵이도 불쌍하고 갤러도 불쌍하다.. 언능 독립탈출 해야 너에게도 좋을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