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칙코인데 한번 안좋은 환경에서 파양된 애를 내가 데려와 키우는 상태.
애초에 애조로 길러지던 애가 아니라서 교감이랑 상관없이 공격성이 너무 심함.
기본적으로 사람을 피해다니는데 대충 콜백 약간 되고 내가 말하거나 휘파람불면 바로바로 따라하고 손에도 오긴 와
.
근데 그 모든것과 상관없이 미친듯이 무는데 입질 수준 아니고 그냥 피터지고 난리남.
이젠 얼굴도 달려들어서 물어ㅇㅇ 새들한텐 사교성 좋음.
둘째- 썬코인데 사람 껌딱지, 활달하고 낯 안가리고 성격 걍 되게 좋음. 전형적인 사람 좋아하는 썬코.
새들하고 사교성 괜찮음, 다른 새가 사람만 공격 안하면ㅇㅇ
이 상황인데 둘이 가시깃 까줄 정도로는 사이 괜찮은데 첫째는 사람을 심하게 공격하니까
사람 있을땐 둘째가 첫째 경계하고 싫어해. 그래서 둘을 같이 붙여서 키우는건 좀 어렵거든ㅠㅠ
그래서 차라리 순하게 자란 칙코를 셋째로 들여서 첫째랑 짝을 지어주면서
동시에 풀려나있을땐 썬코랑 같이 친하게 사람한테 앵기면서 지내게 하려는데 나쁜생각일까?
셋째 들이려는 이유는 첫째도 지금 사람 싫어하니까 너무 외롭고
+아예 이렇게 순치 안될거면 그냥 차라리 그냥 짝있으면 얘 조생엔 더 나을것같아서..
겸사겸사 둘째도 같이 놀 (사람 공격안하는) 친구 있으면 나을것같고...
글세 나라면 그냥 관상조가 되는게 첫째한테 더 나은거 같아보여 같은 종한테 잘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굳이?
친구네 새들 가끔 소개시켜주면 다른 새한테는 착하더라고. ㅇㅇ 그냥 관상조로 두고 차라리 짝지어줄까 했는데 혼자 두는게 낫냐ㅠ 둘짼 사람이랑 친하고 애착하니까 외롭진 않을건데 첫짼 외로울거아녀
새로 데려온 애랑 기존에 있는 애들이랑 잘 안맞아서 더 이도저도 안될 수도 있으니까 나라면 첫째한테 더 정성 들여볼래
만약 데려오는 쪽으로 맘 굳히면 아예 첫째 둘째 다 데려가서 상애 보고 결정할거ㅇㅇ 지금 1년 넘게 정성들여서 저정도 교감된건데 공격성 낮추는건 과연 될까싶어ㅠ
셋째가 둘째랑 친해지면 어쩌려고
아ㅠ 글케되면 첫째 나가리되나ㅠ
나라면 그냥 둘 케어만 하겠어... 인간 뜻대로 되진않더라고...
역시 긍가ㅠ 하긴 셋째가 둘째랑 짝지돼서 둘이 첫째왕따시키면 그건 더 나쁜 상황이긴 하겠다;;;;
첫째 몇살인데? 3살이하면 개선의여지가있을수도
두세달 뒤면 3살
나도비슷한경험있는데 사람좋아새가 나랑 친하게 지내니까 경계새가 나한테 시비걸더니 어? 아닌가? 좋은건가? 하면서 걔랑도친해짐
저 상태가 몇달이상 지난거면 그냥 셋째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