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살다가 오늘 새벽에 떠난 우리집 잉꼬
축 늘어져서 차갑게 식어버려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시체를 치울수가 없어서 작은 종이 상자에
솜을 채워서 넣어놓은 상태에요
제 형편에 장례나 화장 이런건 힘들것같고
내일아침 동네 뒷산에 묻어줄까 생각중입니다

좀 시간이 더 지나면 시체가 부패될텐데
몇시간이나 더 멀쩡한 상태로 있을수 있을까요
찾아보니 수목장같은 방법도 있던데
집안에 있는 큰 화분에 묻으면 어떨까요
생각날때마다 화분 쳐다보면 좋을것 같은데
혹시 시체가 썩어서 냄새가 올라온다거나
그런게 있을까요
시체처리방법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