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계속 털 부풀리고 눈 감고 있어서 어제 병원 데려갔는데 별 다른 소견이 없어서 약 처방받고 하루 지켜봤어
오늘 아침에 약 먹이는데 애가 몸을 가누질 못해서 급하게 폴리에이드 먹이고 병원 데려갔는데 입원해서 병원에서 경과를 지켜보는게 나을거 같대

원래 진료 받을 때마다 고래고래 소리 질러대는데 애가 너무 조용해서 진료 끝나고 진료 받았다는걸 알았어...

입원시키고 집에 가는 중인데 아직도 큰애가 애기짓 하는 소리가 귀에 아른거리는거 같아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싸서 조금만 더 지켜봐도 괜찮겠지 하고 토요일에 병원 안 간 내가 너무 싫다
제발 별 일 없이 건강하게 퇴원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