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그리도 아프거든...ㅠㅠ...


저번주 일요일 밤 콧물이 좀 보인다. 싶더니만 화요일엔 기침도 깨킁...

꼭 사람 침 삼키는거 불편해하듯 부리 벌려 쿨찌럭 쿨찌럭


그나마 가까운 편도 1시간 10분 거리에 새 봐주시는 동물병원이

(화곡역 나음, 원장님이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셨고 새로 생겨서 깨끗했음)

최근에 개원했다는 소식을 지인분께 전달 들어 그날 바로 일하다가 말고 조퇴하여
서울로 달려간게
수요일 저녁 (기존 다니던 병원은 이동거리만 왕복 5시간이라 반차는 커녕

연차를 내야했는데 명절 전이다보니 쉬이 사용이 불가능하였고 금욜까지만 버텨죠..하던 중ㅜㅠ)


이건 병원 다녀온 다음의 그리



그리는 폐렴 판정을 받았고 엑스레이상 비장비대가 보여서 앵무병 가능성을 두고
(이유조때부터 저체중이었기에)
유전자 검사도 받았는데 다행이 그건 음성 판정 받았음...

(결과 나오는 이틀을 회사에서 얼마나 콩닥콩닥 마음을 조렸는지... 양성이면 그루도 당장 들고 뛴다아아아아..하며...)


만 11살, 세네갈치곤 어린 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슬슬 관절도 신경써야하고
살도 좀 더 찌워야하고
좀 더 관리 들어가는 나이가 되어가는거같음...ㅠㅡ...



병원 다녀온 날 노예에게 눈으로 쌍욕중인 그리..


그래도 나머지 장기는 다 깨끗하고 이쁘다. 하셔서 그 와중에 노예 뿌듯했다.

아직은 콧물 칭칭 유지중이라 내일 다시 병원을 가지만 워낙 잔병없이 튼튼하던 그리니깐 잘 회복할거라묘..ㅜㅜ



좀 아까 찍은 그리 콧물....



수요일에 주사 2방 맞고왔으니 샘이 주사기 트라우마 생길수도있다카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약 먹이는데 대분노.....
흑흑 노예 반차도 까였고 돈도 까였고 몸도 힘들었는데 서럽다.












그리 아프단 소식에 지인이 전달해준 그림..

아무튼 낼 함 더 다녀오는데 잘 회복되길 빌그리...ㅠㅠ